성별 :여 나이 :30대 결혼유무 :미혼

1. 누구집인지는 모르겠구요. 한쪽 장에  트로피들이 쭉 진열되어있었는데, 보석(진품인지는 모르겠구요)같은것들로 치렁치렁 꾸며져있고 크기도 엄청 커서 그 트로피들을 보고 신기해하는 꿈을 꿨어요. 

2. 학교 교실인데 수업전에 밖에 있는 개인사물함을 정리하고 열쇠로 잠근다는걸 깜빡했어요. 근데 선생님이 들어오셨고 인상이 무서웠어요. 그리고나서 제가 사물함에가서 자물쇠를 두칸다 잠그는데 하나는 단단하게 잠겼고 밑에있는 건 열쇠를 잠그는데 열쇠구멍이 고장난건지 열쇠가 잘못된건지 원래 잠그는것보다 반바퀴는 더 돌아가는 느낌이었고 잠긴게맞는건지 이상한 느낌을 받았어요.

3. 누군가 마트에서 파는 커피를 사는걸보고 저는 카페에 가려고 하던 참이라 고민하다 저도 샀어요. 사놓고도 카페에 가고싶어서 고민하다 커피는 있으니까 다른거 시키자 싶어서 들어갔는데 아는사람들을 두명이나 만났어요. 각자 다 따로 혼자 왔더라구요. 무척 반가워했던거 같고 그뒤에는 생각이 잘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