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36

결혼유무 :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3남매를 둔 주부 이구요 

남편이 사업추진중에 있는데

다음달부터 시작하기로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죄송하지만 2가지 꿈해몽 의뢰할께요;

3일전 꾼 꿈이에요

낮에 잠깐 졸았는데 그때 꾼 꿈입니다

변기에 내가눈거같은 갈색똥이 길게 한덩이 있었고

물을 내리는데 물만 흘러갈뿐 똥은 안내려가서

다시한번 물을 내렸더니

변기뒤 그 물통있죠?

그게 반이 깨져서 떨어져나간거에요

똥은 아직 그대로 있고ㅜㅜ

또다시 물을 내렸더니

그 물통이 아주 다 깨져서 떨어져 나갔고

그 물통이 있던 자리에 수도꼭지가 있고

수도꼭지에서 물이 콸콸 쏟아지더라구요

변기와 변은 그대로구요

어쩌지? 하다가 깻어요..

두번째는 오늘 이른아침 꿈입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는 16년쯤 �映맙�

한번도 제꿈에 나오신적 없는터라 이상하다 싶네요

어려서 아버지께 많은 학대를 받고 큰터라

아버지와의 애정같은게 없어요

당연히 돌아가신후 그리워 하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더욱 불안하네요

등장인물로는 아버지와

생각치도 못한 10년도 더 전에 

친구처럼 지낸 아는오빠가 나왔구요

처음보는 언니같은 분도 나왔어요

꿈속에서 아버지는 제 약혼자 역활로 나오셨어요

현제 제 나이와 비슷한.. 젊을적 모습으로 나오셨어요

꿈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가 아버지와 결혼목적으로 동거중인거 같고

아는오빠에게 결혼한다고 아버지를 인사 시켰어요

그오빠는 아버지를 무섭게 노려보기만 하고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이때 그오빠의 매서운 눈빛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꿈속에서도 아버지의 폭행이 심했나봐요

언니라는분도 아는 오빠도 

저의 결혼을 반대하는 상황이였고

그 언니,오빠에게 아빠께 폭력당하고 있다는걸 알렸다고

아버지에게 어릴때 맞듯이 맞았던거 같아요

언니분은 제가 학대받는걸 알고

안스럽다고 눈물을 흘렸어요

꿈속인데도 어떡해서든

아버지에게서 달아나고 싶은 감정이 컷어요

그리고 결혼식 당일에

제가 도망칠수있도록 언니오빠가 도와준거같아요

생각도 못한 인물들도 그렇고

돌아가신 후 처음으로 꿈에보인 아버지도 그렇고

평소 생각도,신경도 안�㎢� 사람들이 꿈에 나와서..

좀 이상해서요..

꿈은 이른아침에 잠에서 깨기전에 꿨습니다

해몽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83년 9월 2일(양력) 생 이구요

아버지는 06년 02월 08일 23시 35분 에 사망 하셨어요

참고로 기일이 아니고 사망일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