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남자에게 쫓기면서 보복을당한후 형사가 나타나 도와주는 꿈
레릿고 2017.12.13 15:38:38
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36
결혼유무 : 미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아버지 돌아가신지 한달 됐고 발인 후에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지금은 남자친구랑 만난지 한달 정도 됐습니다.
꿈 내용은 이렇습니다.
3달 전에 2번 정도 만난 남자가 있었는데 2번째 보고 그냥 제가 남자로 만나는 게 부담스러워서 카톡으로 더 연락하지 말자고 그냥 자르고 차단한 적이 있었어요.
그 남자는 저에게 전혀 아무 존재가 아니었고 그 이후에 여러 썸남을 거쳐서 지금은 남자친구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꿈에 그 남자가 나와서 저한테 만나자고 또 졸라서 일단 얘기를 좀 듣다가 제가 그래도 나는 만나기 싫다 라고 거절을 했어요.
그러자 그 남자가 다른 친구를 데리고 저한테 해코지 하려고 화를 내면서 쫓아와서 미친듯이 도망을 쳤죠.
전 차를 주차장에 주차 시켜놓고 제 친구의 집으로 도망을 쳤고 그 남자는 더 쫓아오지 못했는데 가만 안두겠다면서 제가 차를 주차해 놓은곳으로 가더라구요.
저는 무서워서 안에 숨어있다가 꿈속에서 날이 밝자 밖으로 나왔는데 제 차 주차해 놓은곳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뭘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가보니까 제 차가 마치 전기톱으로 절단해 놓은듯이 2개로 분리되어 부서져 있었고
저는 완전히 망연자실 했어요.
그때 형사가 다가와서 " 내가 이 차를 이렇게 만든놈이 누군지 알고있다. 걱정마라 원래 그놈을 전에 감옥에 집어넣으려 했는데 그때 증거 불충분으로 못하고 이번에 이걸 통해서 그놈을 잡을 수 있겠다, 그놈은 원래부터 범죄자였다." 이러면서 그놈을 잡으러 가면서 꿈이 끝났어요.
이게 도대체 무슨 꿈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