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34
결혼유무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이번주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

오늘 새벽에 꾼 꿈입니다. 제가 임신한 상태였어요 제 배를 보니 제법 많이 나와있더군요 한 8개월에서 9개월정도?  그리고 제가 아는 커플이 있는데 현실에서 그녀도 역시 저랑 같은 상황에 있는분인데 제꿈에 나왔고 그녀 역시 저와 마찬가지로 저와 비슷하게 배가 불러있고 임신한 상태였구요.  그녀와 그녀의 남친 그리고 제가 있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가 어떻게 된 일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제가 어디다가 부딪쳤는지 제 배가 피로 흥건히 물들여있었어요 전 너무 무서웠고 또한 애기가 잘못된게 아닐까 하고 걱정스러웠고 그리고 바로 남친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남친 연락이 닿지 않았고 제 앞에 있던 커플들에게 제가 너무 서운한 마음에 남친과 헤어져야겠다고 말한순간 여자분이 그런일로 헤어지면 안된다고 따끔히 충고하고 그 커플은 제 앞에서 인사하고 어디로 가버리더군요.  그렇게 저 혼자 남겨졌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발버둥 거리는데 제가 다시 남친에게 연락을 취했고 겨우 남친과 연락이 됐을 때 전 서러운 마음에 전화에 대고 내 배가 피로 물들였다고 우리애기가 죽은것 같다고 하며 울었네요.  그런데 남친은 제 우는소리를 듣고 막 욕을 하고 짜증을 내더군요.  그기서 더 서러워서ㅜ꿈에서 깼어요. 

현실에서 남친과 알콩달콩하고 사이 좋은데 왜 이런 꿈을 꿨는지 ㅠㅠ 도대체 무슨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