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
나이 : 27
결혼유무 :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시험을 앞두고 공부중

꿈 속에서 무엇에 쫓겼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쫓기던 중 밤에 친구와 소주를 마시다가 부족해서, 근처 구멍가게에 소주를 사러갔는데 불이 꺼져있어 몇번 두드렸더니 구멍가게에 불이 켜졌습니다.

근데 왠지 도망가야할 것 같아서 도망을 가려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제손을 강하게 잡았습니다.

그 찰나에 부처님같이 빛이 나고, 흰머리를 하신 할머니가 나타나셔서 친구와 저를 살려주시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돌아가셨습니다.

무슨 꿈일까요? 도와주신 할머니의 인상이 너무좋고 한밤중이었는데 정말 환하게 빛이나는 할머니 였습니다.

외할머니는 너무 어릴때 돌아가셔서 얼굴을 잘 모르고, 친할머니는 근래에 돌아가셨지만 친할머니는 아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