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
나이 : 34
결혼유무 :무 

꿈을 꾸었는데 

어떤 두남자가 저를 사랑하는데 

저는 두남자 다 괜찮아서 고민을 하다가 직업이 의사인 남자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곤 장면이 바뀌었고 병원이었어요.

제가 어딘가 아픈건 아니었고 영양링겔정도 맞는거였는데 

간호사가 링겔바늘을 꽂았는데 제혈관이 넓어서 

바늘이 그만 제혈관속으로 쑥 빠져버린거예요.

그래서 링겔줄을 끌어올려서 다시 바늘을 찾아서

다시 바늘을 잘 꽂았고 

아까 그 의사남자친구가 제 남편이 더라구요 

결혼식 장면은 없었는데 그냥 꿈속이라 그런지 바로 남편이구나 알았고

저를 안쓰러워하면서 걱정해줬어요

그리고 링겔을 다 맞고 집에가는데 

남편이 돐이 약간 안되어보이는 우리애기 유모차를 밀고 가고 

저는 임신 6~7개월 배정도 되서 배를 받치고 같이 갔습니다.

유모차에탄 첫째아기 얼굴을 봤는데 너무 예뻐서 

임신한배로 링겔맞은 팔이 아픈데도 끌어안아줬어요.

남편은 저힘들다고 아기를 다시 받아갔구요.

임신한배를 만지면서 너무행복했어요.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꿈꾸고일어나서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다만 바늘이 혈관에 빠졌다 끌어올린것이 어떤 나쁜뜻이 있을지 몰라서 올려봅니다.

해몽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