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자
나이 : 이십대후반
결혼유무 :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몇 개월전 퇴사 후 전부터 만나던 남자친구와 결혼을 진행 중이였으나 양성종양들 제거 수술을 몇차례 해야 해 무한정미뤄놓은상태이고, 연애때 묻어놨던 단점들 그리고 추가로 결혼 준비하며 보이는 안될 점 이 너무 많이 보여 헤어지고싶다고 생각하지만 여기까지 온데에 대한 책임감과 주위시선으로 속 썩는중입니다 그리고 수술은수술이고 저 스스로의 진로에대해도 고뇌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러한 상황속에 처해 근래에 참 신기한 꿈을 많이 꿨는데요, 대체로 스스로 이런 기억 생생한 꿈을 꾸면 그 의미를 찾고 저의 상태에 대한 답을 얻기도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꿈을 꾼 날짜가 다 달라요1.2.3이 전부 삼일연달아 꿈 꾼 순서입니다.. 

1. 아빠에게 곡을 하듯 가슴이 미어지게 말하며 서럽게 우는꿈 이런 꿈을 꿨었는데 자면서도 가슴이아파서 숨이 잘 안쉬어져 몇차례깨고 다시 잠들고 그 꿈속으로 들아가 아빠에게 넋두리를 했네요.자고 일어나서 어찌나 멍하던지....

2.인물들은 연예인들이 보이는데 제가 진실을말해 조직 우두머리가 곤경에 처해지고 후에 우두머리가 나타나 저에게 무언가를 주라고했고 줬더니 그게 총이였나봅니다 저에게 겨눠 총을 쏴서 제머리가 구멍이 나고 허벅지에도 한발 그리고 왼쪽 귀에도 총을 쐈는데 제가 죽은척을 해서 모면하려고 엎으려있는데 피도 못봤고 그저 피해야지 생각했던 꿈.. 귀에 총을 맞아 구멍이 난 느낌은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꿈 속에서도 왜 귀에 쐈지?하는 생각이 깨어나서 한참 들더라구요.. 

3. 오늘 꾼 꿈입니다. 아마 전에도 꾼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삼례? 무슨아파트를 지나 제가 가고자하는 어딘가를 가는 데,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힘겹게  어찌나 멀게 느껴지는지...친구는 걸어가고 저는 자전거를 탔는데 미안해서 "내리막길에서는 여기타" 라는 말을 제가 하고 가는데 갈랫길이 보이더라구요 그쯤에서 아이들이 보이는데 둘 셋 정도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길을 물어보니 아까 만났던 아이 같더라구요 그 아이들중 한 여자아이가 말을걸어 "저번에도 내가 길 물어본 아이지?" 이런 얘길 나누고 자기도 만난적있다고 단골이니까 알려준다고 어떤아파트동을 가르키고 알려줘서 가는데 왠지 이길이아닌데 멀리 돌아가는느낌이 들어서힘들었네요. 4.그리고 정말 뜬금없이 잠깐 안 인연인 언니가 전화가와서 반갑게 받는데 제게 걸 전화가 아닌데 착각하고 건듯한 전화였었고, 그 언니를 만나서 롯데리아에 가서 가져온 초콜렛을 꺼내놓고 뭐도 꺼내놓고 얘길하는데 어떤아저씨가 이자리가 자기 좋다며 햄버거 가게니 뭘 사놓고 하던지 뭐라하시길래 자리를 피해 나와서 이후에는 기억안나는 하여튼 이러한 꿈을 꿨네요.. 

심경이 복잡하면 원래 이런 생생한 꿈들을 꾸는 편인데 지금 제가 꿨던 꿈들이 그걸 말해주는 듯 한데 그 뜻을 잘 파악이 어려워 여기 올려봅니다 너무 길고 많아 풀이 해 주실분께 죄송한마음이 들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