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30대 결혼유무 :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꿈에 저희 집에 실제로 고모네가 20년 넘게 키우고 있는 개가 있었어요. 실제로 똑같이 생기진 않았고 느낌이 비슷했어요. 저희집에 잠깐 맡겨진 느낌이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개가 첨에는 꼬리가 잘려있고, 좀 지나서는 뒤다리 한쪽이 잘려 나가고, 누가 자른게 아니라 스스로 몸이 잘리는 거예요. 저는 안타까웠고, 20년 넘게 오래 살아 늙어서 그런가 생각을 했는데.. 점점 개가 몸이 잘려나가더니 머리만 남았어요. 곧 죽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너무 슬퍼서 울음을 참지 못하고 엉엉 울면서 저희 고모에게 전화해서 개 임종을 해야 할것 같아 바로 전활 걸어서 고모에게 제가 엉엉 울면서 상황을 얘기했고, 임종을 해야할것 같다 했어요.개는 거의 죽어있었고, 투명 비닐 캡 같은 것에 덮여있었는데.. 다시 좀 살아 움직이는 거예요. 아직 안죽었구너 싶었어요. 시간이 좀 지난 듯? 아님 다음 날? 인듯했고, 고모와 고모의 두딸이 울면서 왔어요. 고모의 두딸인 제 사촌동생들은 실제론 현재 20대 성인인데, 꿈에서 어린 초등학생 모습이었고 제가 사촌동생들을 안아주며 같이 울었어요.

실제로 고모네가 20년 넘게 가족처럼 애지중지 오래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 고요. 제가 그개를 직접 못 본지는 꽤 오래됐는데 이런 꿈을 꿨네요. 제가 개가 죽어가서 정말 가슴 아파 슬프게 펑펑 울었고 제가 맘이프고 슬프게 운 기분이 너무너무 생생해서요. 해몽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