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38 결혼유무 :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자격증 시험 공부중

많은 친척들이 모두 모여있었고 한복도 비단재질로 입고있는 사람도 있었구요

방 구석에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앉아계셨어요

힘드신지 아무말없고 눈도 감고 계신듯 했어요

할머니 생신인지..친척결혼식인지 잔칫날 같았어요 하지만 그누구도 관심이 별로 없고 서로 즐겁게 어울려 놀기만 했구요

그런데 엄마가 할머니에게 "내년엔 그냥 돌아가시라고 할머니께 말을 건냅니다  그게 악담같은건 아니고

이렇게 힘들게 견디고 있을바엔 더힘들지 말고 돌아가시는게 좋겠다  라느뜻인데 그걸 들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할머니께 그런말을 했다고 좀 성을 내면서 밖으로 나갔어요

혼자 어디론가 갔는데

어떤밧줄이 있더라구요  밧줄에는 진드기거미?라는 벌레가 붙어있다고 했지만 그걸 잡고 가는수밖에 없어 꽉 쥐고 힘겹게 올라갔습니다  벌레가 닿는게 싫거나 하는건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어떤 이상한 구조물들의 집이있었는데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이었는데 한국말로 집안 곳곳에 설명이 써있는데 약간 기괴한 내용들이었어요

이곳은 집인데 안에 누가 있었는데 무너져서 ~인걸로 추정 . 이런내용을 본뒤 이곳저곳에도 써있는 것을 무시하고 마지막 문을 열때도 살살 열으라고 경고처럼 써 있었던걸 대충 보고 열고 나갔어요

남편이 어디있는지 찾다가 식당에서 카드 결재 내역을 보고는 찾아가려고 했는데 벌써 혼자 다먹고 나오더라구요. 좀 괴씸해서 혼자 걸어가다가 남편에게 보여줄 생각으로 (안된척하려고?)손을 보았는데

진드기 거미가 잔뜩 손에 박혀있고 굳은살이 나있고 진물이 흐르고 있었어요. 느낌은 그냥 덤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