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황급히 걸어가는걸 보고 따라갔는데  할머니가 편찮으시다고하더라고요 고모와 같이 할머니께 갔더니 누워계시며 배가 아프다고하신더라구요  고종사촌오빠가 할머니를 엎고 병원에 다녀온다고 해서 저도 일하다말고 나온지라 다시가봐야한다며 나왔어요 시간이지나 걱정이되서 다시가보니 할머니께서 안오셨더라구요 대신 난 모르는남자둘이 편안하게 있었구요 할머니가 아직안오셨다고 하더라구요  무슨일 있나싶어 걱정하다꿈을 깼어요  제일 좋아했던분인데 꿈에서도 편찮으신게속상하고 이런꿈이 무슨꿈인지 답답하네요  저희할머니께선 풍과 치매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