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36
결혼유무 :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5살 딸아이. 둘째 임신 5개월 접어들었어요.

시아버지께서
폐암말기로 1년6개월 정도 앓으시다 5월에 돌아가셨어요. 49제까지 다 했구요.

제 꿈에는 처음 나오신건데
검은바지에 검은 점퍼를 입고 머리카락은 아프시기 

전 스타일이였어요. 나중에 항암치료때 머리카락을 밀었는데 그전에 스타일요.
평소에 살갑거나 교류가 많은편이 아니였고 시아버지성격도 무뚝뚝하시고. 평소에 봐왔던 표정 말투셨는데

저보고 니가 원하던걸 가지고 왔다. 라며 조금 웃으시며
상자??봉투??같은데서 중간크기의 개를 꺼내서 보여주시는데 검은개였어요.
평소하얀색 개를 귀여워해서 검은색개는 별로 맘에 안들더라구요.
니가 원하던거 가져왔다며 주시는데 제가 아니라 옆에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받았고 저는 뒤에서 보기만 했구요. 제 기분이 썩 좋은편은 아니였던거 같아요.

무슨 꿈인가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