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22
결혼유무 : 미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방학이라 고향에서 쉬고 있음

1. 너무 졸렸다. 가슴부근에 뜨끈한것이 느껴졌지만 개의치않고 그냥 잤다. 중간에 잠이 깼는데 뜨끈하던 곳이 너무 뜨거웠다. 보니까 가슴에 짧은 양초가 있고 불이 붙어있었다. 당황스럽고 무서웠지만 너무 졸려서 누워있는채로 불을 끄려고 별짓을 다했다. 그래도  소용이 없길래 결국에 화장실?로 갔다. 불을끄고 보니 가슴과 손에 화상을 입었다. 원래 꿈에서는 고통을 못 느낀다던데 화상입은 곳을 찬물로 씻을 때 너무 쓰리고 아팠다.

2. 내 침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런데 천장을 보니 거미 한 쌍이 천장 한가운데에서 거미줄을 치고 있었다. 나는 원래 거미 자체를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는데 그애들은 독거미들이라서 곤란했다. 같은 방에 있는 남자(아마도 친구나 친한 지인인 것 같습니다.)에게 다급하게 말하니 내눈에 빤히 보이는 거미가 안보인다고 한참을 쳐다봐서 답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