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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여자 나이 :39 결혼유무 :미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며칠전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제 집인듯 보이는곳이였고 제가 길양이들에게 밥을먹으라고 한쪽에 밥을뒀는데 고양이어미와 새끼가 와서 밥을 먹었어요 새끼고양이들중 한마리가 흰색인데 엄청귀엽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밖에서 엄청난 강풍이 불어서 문이 열려서 제가 문을 닫으려 애를썼어요 바람이 너무세서

문을 닫다가 날아갈뻔 했는데 문을잡고있어 날아가진 않았어요

간신히 문을닫고서 집에 있는데 언니와 조카가 웃으며 집에 놀러왔어요 언니머리에 흰눈이 쌓여져있었고

제가 창문을보니 눈이 어마어마하게 쌓여져있었습니다 그래서 문을 열고 나가서 보니 문이 안열릴정도로 쌓인 눈인데 누군가가 정리해놓았는지 문도 열렸고 밖에서보니 길도 다닐수있게 정리가 되어있었어요 온세상이 흰색이였구요 저는 그 정리된 눈길을 잠시 밟았는데 기분도 상쾌하고 좋았어요

그리고 전화가 왔는데

택배아저씨였어요 저에게 이름이 뭐냐고 해서 말해줬고 저에게 택배를 주겠다 했어요 속으로 왜 이름을 먼저 말하지않고 이름이 뭐냐고 묻지?생각했어요

그리고 옆집을 보니 옆집은 여름같았고 고양이 어미와 흰색 새끼가 그집에 가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운새끼라 제가 저집으로 갔네?했더니 언니가 저집으로간 이유가 있지 않겠어?라고 말하고 꿈에서 깼어요 시계를보니4시쯤 이였던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