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40대 중반
결혼유무 :예정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평범함.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려고 하는대 낚시대가 너무 길어서 접었는데 바로 앞 물속에 검고 큰 물고기가 왔다갔다함.. 멀리가지도 않고 바로 앞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음. 낚아야겠다는 생각에 낚싯대끝을 조금 잡아 뺐는데 낚시 바늘이 주렁주렁 많이 달려있고 왠지 고기가 너무 커서 얇은 낚시대가 그닥 맘에 안들었음.  바늘도 너무 많이 달려있고. 그때 물속 고기가 머리를 쑥 물밖으로 내밀어 나를 보고 들어감.. 못 잡은게 아쉽다는 생각하며 꿈에서 깸. 수달만큼 크고 검은빛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