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남
나이 :21
결혼유무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군입대 준비중, 진로에대한 큰 목표가 있어서 많은 시나리오를 준비중 시나리오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 최근 스트레스를 쉽게받음

제가 꿈을 자주 안꾸기도 하고 꿈을 꾸면 재밌었네하고 마는 성격인데 이번에 꾼 꿈 일어나고도 너무 기분이 묘하고 한대 맞은거같고 특이하고 자꾸 생각나서 해몽좀 부탁드립니다.

시작은 이렇습니다. 정말 큰 크루즈 선박처럼 생긴 비행선에서 영화제 파티가 열렸습니다. 지인들도 만나고 유명인들이 많은 자리에서 서로 대화하면서 인사를 주고 받았는데, 영화제 트로피중 하나가 비행선 밑으로 떨어졌다는 얘기가 방송되고, 비행선 선장이 그걸 가지러가기위해 비행선에서 뛰어내립니다. 사람들은 막 박수치고... 얼마 뒤에 정말 돌아와서 영화제가 진행 되는데, 제가 수상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갑자기 가족약속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그자리에 있던 후배 하나에게 돌아올테니 계속 영화제를 진행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수상한 트로피를 비행선 밖으로 던지고, 뛰어내리는데 친해진 여자연예인 한준이 같이 뛰어내립니다. 무사히 지면에 맨몸으로 착륙하고 그 연예인분과 서로의 약속이 끝나고 만날곳을 정하고 저는 가족 약속을 갑니다. 가족약속에서 비행선으로 돌아갈 방법을 몰두하다가, 어머니가 옥상에 잠시정착해달라해서 타는게 어떻냐라고 말합니다. 가족약속이 끝나고 그대로 실행하기위해 선장에게 물을 마시며 전화를 하는데 정수기 주변에 떨어진 돈을 발견하고 줍습니다. 그 뒤에 아버지가 갑자기 돈을 줍지마라, 주인이 찾으러 돌아올것이다, 그자리에 놔둬라.라고 화를내셔서 저는 뭐 어떻냐고 하면서 싸웁니다. 결국 저는 시간을 못맞춰 비행선으로 못돌아가고, 영화제와 뒤풀이 파티가 끝났다는 후배의 전화에 어쩔수없다며 웃으면서 대답하고 끊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내려오다가 같이 비행선에사 뛰어내린 연예인 분을 마주쳐 놀라면서 깼습니다.

진짜 뒤죽박죽에다가 개꿈같기도하고 사실 해몽해달라기도 민망한데, 꿈꾸고나서 생각하면 소름돋고 자꾸 신경쓰이고 이런기분드는게 처음이라 올려봅니다 부탁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