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여 나이 : 30대중반  결혼유무 : 무
상황 .. 작년에 어른들끼리 괜찮은사람있다고 소개팅해보라고 했는데 할맘없어서 싫다했죠 근데 어른들 맘대로 연락처주고요 모르는척하고 인사하고 끝냈어요 번호도 지우구요(상대방은 카톡프로필봐서 알고요 전 모르는상태) 

그러고 9개월뒤에 또 어른들이 해보라고(제작년부터 소개팅을 한달에 한번씩보고 올해2월까지봄) 지겨워서 보기싫었음 싫다고 단호하게 거절. 한달전 부모님이 번호를 또 가르쳐줌 전모르는상태 그럼 바로연락와야하는데 2주전에 옴 소개하더니 만나하자함 핑계대고 안만났음 또 만나자고함 오늘 만남 

여자인데 꿈에서 남자이더라고요 누워있는데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니 맘에 듣다고 막 벗기더니 관계했어요 정액도 나오고요 놀라서 적당히 닦고 휴지통에 넣었죠 옆에 형인가(실제남동생있음) 어떤남자가 바닦이 축축한걸보고 걸레로 닦고 쓰레기버려주고 벽도 닦고 아예 방을 바꿔줘어요 깨끗하게 여자는 도망갔다가 다시왔어요 임신한것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