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결혼유무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안녕하세요~

꿈에 백화점에 갔다가 출구쪽 약국에서 배우 정찬씨(평소에 별 관심이 없던)를 만났는데 그분이 내 이미지가 좋다며 같이 일하고 싶으니 연락달라며 자기 전화번호가 적힌 팜플렛을 건네주었습니다.

저는 기분은 좋았지만 별거 아닐거라 생각하고 걸어가는데 건너편에서 세게적으로 유명세를 탄 젊고 매력적인 유명 감독겸배우 자비에돌란(이름은 중요하지 않지만 제가 평소 관심가졌던^^;;;)이 다가와서 정찬씨?에게 말들었다며 자기와 같이 일해보자고 하더라구여~

전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좋다고 했고 촬영장으로 가서 돌란과 직접 여러가지 얘기를 나누며 촬영 전 회의 비슷한걸 했습니다. 돌란감독이 불어권 캐나다인이라 불어걱정을 했는데 대본데로 하면 괜찮다고 위로도 해주고,,,,

제가 다른 괜찮은 사람들도 많았을텐데 왜 저를 선택했냐고 하니 다른 사람들도 모두 좋았으나 그중 제가 매력?있다면서 그래서 선택했다고.... 여튼 그런가운데 함께할 다른 배우들 소개도 받고 그러면서 내가 맡은 역할이 이런거구나....숙지하면서 꿈이 깼습니다.

평소 영화는 자주보는 편이나 연예인에 대한 환상은 전혀 없는데 이런꿈을 꾸니 기분은 좋으면서도 이게 직장에 관한건지..인연에 관한건지,,, 그동안 인연에 관한 꿈을 안꾼건 아닌데 딱히 사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도 해몽이 듣고 싶어집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