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55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큰딸(27세 양띠)이 17년 4월22일 세무사 시험을 보았는데 

                                가채점결과 근소한 차이로 불합격하여 심적으로 힘든상황. 

선생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앞서 설명드린바와같이 저번주 4월 22일 토요일 제 큰딸이 세무사심험을 보았는데 평균60점이상이면 합격인데 가 채점결과 55점으로 불합격한 상태입니다.

딸이 저한테 '불합격' 했으며, 이길이 본인 적성에 맞지 않다'고 하였고

저는 딸한텐 내색하진 않았지만 꼭 합격할거라 믿고 있어으므로, 오히려 제가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꿈에서 시어머님을 뵈었습니다.

꿈에서 제가 어느분 생신이라 시장가서 미역이랑 생선이을 구입하고, 국에 넣을 소고기를 사려다가 고기파는 곳이 전부 문을 닫아 어떻게 하나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앞에 제 시어머님께서 양쪽 어깨에 큰 가방을 메고 걸어가고 계셨습니다.

제가 어머님께 달려갔는데 어머님은 어느새 제 옆에 안계시고, 가방만 바닥에 있길래 열어보니 그 안에 비록 멀쩡하지는 않지만 '오메기떡'같은 떡과 다른 가방에도 과일(포도 등??)뭔가 가득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가방안에서 떡한게를 꺼내 먹는데 제가 모르는 제 딸 또래의 아가씨가 어느새 제 옆에와서 떡을 먹고 있었습니다.

저는 목이 떡하나를 먹으면서 목이 메일거 같아지만 괜찮아져서 ,음식을 준비하려고 뒷뜰로 해서  부엌을 들어갈려고 하였는데 파리때들이 부엌입구에 몰려들었습니다.

그리하여  한손으로 하늘을 휘젓어 파리를 한 주먹 잡으면서 꿈에서 깻습니다.

선생님~

제 시어머님을 꿈에서 뵌것이 2012년 저희신랑 암으로 병원진단 받을 쯤이고 약 5년만에 처음 뵌 상태입니다.

무슨일 때문에 꿈에서 찾아 오신건가요.. 어머님 제사도 아직 한달이 넘게 남았는데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