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과 성별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 : 년 월 일  1972 .3.2
성별 : 여 

꿈속에서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한사람정도 눕고도 조금 여유있는 웅덩이에(웅덩이에 물이 자박하게 고여있었어요) 옆으로 반듯하게 누워계시는거예요. 아빠가 원래 피부가 하얀편이신데 꿈속에선 옷도 하얀 한복에 얼굴도 유난히 하얗게 빛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아빠가 마치 무슨 주문을 외우듯이 일정하게 계속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들리지는 않고 계속 주문을 외듯이 말하길래 무슨할말이 있나싶어 아빠 옆으로 가려는데 어디서 어떤 남자가 갑자기 나타나 아빠 옆으로 가더니 자기 귀를 아빠 가까이 대더라구요. 아빠는 그남자 귀에 종전과 똑같이 계속 뭐라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남자가 아빠 옆에 아빠를 마주보며 옆으로 눕는거예요. 어~뭔지?하고 있는데 아빠가 몸이 땅바닥쪽으로 돌아갔어요. 그남자는 오데간데 없고 바닥에 물이 조금 고여 있어서 아빠를 다시 뒤집어 놓으려고 아빠한테 다가가는데 바닥이 질퍽하더군요.

그래도 물이 있어 빨리 아빠를 뒤집으려고 다가가는데 그주변에 똥이 군데 군데 있었어요.

더럽다 생각하며 아빠옆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입악이 역겹다 생각이 들더니 입안에 조금 검은듯한 설사똥을 제가 엄청 토했네요. 토하는 똥이 아빠 몸을 덮을것 같아 이를 앙다물고 토를 참았는데요. 

이번에는 참아도 거봉알정도 되는 똥으로 바뀌어서 잇 사이로 계속 튀어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정말 벌덕 깼는데 정확히 시간이 새벽 4시이고 입안에는 정말 똥이 있는듯 역겹고 생생했네요.  돌아가신지 2년 되셨는데 가시고 가서 일주일정도에 꿈속에 한번 보이시고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첫번째도 하얀옷에 그때도 얼굴에서 빛이났었고 행복하게 웃고 계셨는데 이번에도 처음 꿈과 비슷한 모습이신데 표정은 무표정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