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 꿈을 꾸었는데요. 너무 생생하기도 하고..
내용은 돌이켜 생각해보니 약간 황당하네요.

학교 복도에서 모르는 학생이 사고를 당합니다.
달리는 차에요.. 유리창이 박살났고

저를 포함한 여러 명이 무서워서 달렸습니다.
10 반 앞에서 사고났어 119 연락해 이렇게 소리지르면서
저와 제 친구는 12~13 반쯤 되는 교실에 도착해서 꿈은 끝

이 꿈을 꾸기 전에 싫어하던 사람이 저와 친한 사람으로 바뀌어
선물을 받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 싫어하는 사람이 중학교나 고등학교의 선생님인 내용. 실제 직업은 선생님이 아닙니다)

꿈 해몽 부탁 같은거 안해봤는데 교통 사고 꿈은 해몽이 각각 다르더군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