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날짜 :10월25일
생년월일 :74년11월21일(음)
꿈속에 제가 사는 집인데, 귀신들이 5-6명 정도 있었어요. 전부 알록달록한 한복을 입고 있었고. 저에게로 다가와서 제가 욕실로 도망을 갔어요. 욕실에서 제 스스로 양쪽 손을 엄지만 빼고 손가락 4개씩을 칼로 슥슥 베어서 피가 나게 만들더니. 귀신들을 향해서 피를 마구 뿌려댔어요. 사람의 피를 맞으면 귀신들이 저에게 오지 못할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한참을 그러다가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꿈에서 깼답니다. 너무 무섭고, 아파서 ....지금도 눈물이 나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