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을 연이어 과일과 채소 꿈을 꾸웠는데요. 첫날은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집에 쪽파(실파)밭에 쪽파를 다 뽑아서 가지런히 챙겨놓았더라구요. 꼭 벼 베어서 정리해논것 같이. 거기다 쪽파를 하나 하나 다 다듬어서 깨끗히 해놓았더라구요 옆에서 어느 영감님이 쪽파 길이를 똑같이 하신하고 작두같은걸로 가지런히 잘라놓으시고. 제가 옆에 있다가 쪽파가 넘 깨끗하고 뿌리쪽이 하얗길래 한다발 쥐고 정리한다고 서있다가 꿈이 깨었구요. 그담날은 제가 음식을 막 먹었어요. 거기에 사과랑 토마토그리고 여러가지 음식이 있어구요. 꿈의 거의 마지막엔 귤인가 오렌지인가를 사들고 가는 꿈을 꿨어요. 혹시 이게 태몽인가요.. 무슨 꿈인지. 두번째날 꿈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첫날 쪽파꿈은 정말 생생하구요. 아직도 뿌리부분이 뽀얀게 넘 기억이 잘 나네요. 이뻣던것 같아요. (실제로 쪽파를 그리 좋아 하진 않지만..)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