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을 울리는 책 속의 한마디

사람의 관계에서 화를 부르는 것은 대부분 우리의 '입'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커뮤니케이션이

주로 말로써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가 좋다는 뜻은 결국 말을 잘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중요성만큼 입을 관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조차

말로써 상처를 입히고 불편한 관계를 만드는 일이 많습니다. 심지어 말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자기도 모르게 감정을 드러낼 때가 있습니다. 

캐나다의 사회학자이자 사회심리학자인 어빙 고프만은 이를 다양한 상황에서 분석하여 인간의

소통 방식과 '연극성(히스테리성)'을 찾아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우리의 삶은 무대 앞과

무대 뒤로 나뉩니다.

오늘의 책 속의 한마디,

사회학자 <어빙 고프만>의 명언입니다

우리는 삶을 연기한다

<어빙 고프만> Erving Goffman (1922~1982)

역할에 맞는 행동을 하려고 분투하면서 우리가 구축해온 스스로에 대한 관념을 가면이라 한다면,

가면은 우리의 참자아, 우리가 되고 싶어 하는 자아이다.

If we call a self-conception that we have built through struggles acting our role a mask,

the mask is a true self, a self that we want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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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도서★

한권으로 인간 심리세계를 통찰하는 심리학 여행서

「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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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2022 년 꼭 읽어야 할 인문 교양 베스트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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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책속의 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