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좋은글] 왜 나는 크게 혼나고 동기는 혼나지 않을까?
책속의처세 2018.06.01 11:28:59
#왜_나는_크게_혼나고_동기는_혼나지_않을까?
어느 날 회사에서 사소한 실수를 한 Y씨.
상사는 불같이 화를 냅니다.
"어째서 언제나 같은 실수를 하는 건가?
이런 실수를 하는 사람은 Y씨 뿐이야!"
단지 날짜를 빠트렸다는 이유로
심하게 무시당하는 상황에 Y씨는 울화가 치밀어서
"이렇게 조그마한 테두리면 누구라도 틀렸을겁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상사는 더욱 심한 말로 문서를 던지며,
"아니! 다른 사람들은 제대로 기재한다네.
Y씨 뿐이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건가!"
Y씨는 오래도록 'Y씨 뿐이야!'라는 말을 떨칠 수 없었습니다.
어느 날 Y씨의 동기 H씨도 같은 이유로
상사에게 혼났습니다.
"전표의 기재가 잘못되어있어.
H씨 뿐이야, 이런 실수는!"
그러자 H씨는
"어? 저만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조심하겠습니다."
상사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놀랍게도, 상사는 바로 미소를 지으며
"괜찮아. 내가 수정해두지." 했습니다.
상대가 정당한 주장으로 공격해 온다면
억울하더라도 일단 상대방의 말을 받아들여야합니다.
의견을 받아들이면 상대의 반응도 바뀔 것입니다.
직장에서 생기는 억울한 일들에 울컥 화가 치밀 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화를 있는 그대로 내뱉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참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매번 화를 조절하지 못해서 때려치기 직전까지 간다면,
'직장인 분노 조절 기술'이 필요할 때입니다.
<때려치기 전에 직장인 분노조절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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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기 전에 직장인 분노조절 기술」
쓸데없이 화내지 않도록 도와주는 분노조절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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