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에도 한계라는것이 있어,

참는것도 담는것도 뭐든 적당히 해야 한다는 소리야.

만약 마음의 한계점을 넘으면,

마음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

미친듯이 하루종일 눈물을 흘리거나,

멍하니 마음의 갈피를 잃어버린다거나,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함이 찾아오기도 하는거야.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생각해주지 않으면 결국 아무도 모르는거야.

박재민 『 추억 그리고 기억의 조각모음 』中

- While her lips by bittersweetven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