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북스 나 하나쯤 뭐 어때? 공공장소 예절 바로 배우기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

오늘은 세 번째 이야기, 나 하나쯤 뭐 어때? 입니다.

우리 현수뽕이 그러더라구요.

제목에서부터 딱 주제를 알겠다구요. ^^

네~ 맞아요! 자기만 생각하지 말고, 지켜야 할 예절을 함께 지키자는 내용입니다.

나 하나쯤 뭐 어때?

작가

이지현

출판

키위북스

발매

2011.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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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제대로 시리즈는 엄마 마음에 딱 드는 도서인데요.

내용도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재미있고 쉽기도 하지만,

사진에서처럼 초등 교과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어떤 책 하나라도 허투루 대충 쓴게 없거든요.

오늘 이야기의 목차입니다.

엄마랑 같이 영화를 보러 떠난 1학년 가영이의 이야기인데요.

극장으로 향하는 지하철 부터 점심을 먹던 햄버거 가게, 그리고 극장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현실감 있게 잘 그려주었어요.

책 쪽수는 약 60여 쪽으로 부담없이 즐겁게 읽을 수 있답니다.

우리 현수뽕도 앉은 자리에서 뚝딱 잘 읽어갔는데요.

내용 살짝 보여드릴게요.

가영이와 엄마는 영화를 보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요.

지하철을 타면서 쫙벌남 아저씨도 만나고~

에스컬레이터에서 장난을 치는 학생들도 보고~

햄버거 가게에서 엄청 장난을 치는 초등학생들을 만나고,

결국 이렇게 극장까지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자기 자리도 아닌데 저렇게 앉아서 입을 삐죽거리고 있네요.

자신들의 좌석을 지켜야 하는데 말이죠.

아이쿠!

유치원 친구들도 극장에 왔네요.

그런데, 아이들은 중간에 쉬가 마렵다고 밖으로 나가면서

한바탕 소란도 벌어집니다.

그래서.. 영화관 갔을 때에는 미리 미리 화장실을 다녀와야 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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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디딤돌입니다.

공공장소인 전철에서 지켜야 할 일~

그리고 음식점이나 도서관 등에서 지켜야 할 예절들에 대해서

2페이지에 걸쳐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관련 삽화 덕분에 아이들의 이해도 훨씬 쉽고 말이죠.

우리 현수뽕 생일 날 함께 갔던 중국집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거의 집콕을 하지만,

그래도 마스크 착용, 손씻기 필수로 하면서 필요할 때는 외출도 하게 되거든요.

음식점에서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음료를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써야 하잖아요?

이렇게 우리 아이들도 음식이 나왔더라도 먹지 않을 때에는 마스크를 꼭 쓰고~

식사를 마치면 또 바로 마스크를 쓰면서

서로간에 지켜야 할 예절들을 잘 지켜가고 있답니다. ^^

나 하나쯤 뭐 어때?

공공장소 예절에 대해 재미있게 읽은 후에, 또 한 편의 독서록을 추가합니다.

과연 우리 현수뽕은 뭐라고 적었을까요?

나도 공공장소에서 예절을 지켜야겠다. ^^

굉장히 평범한 문장이지만, 이 문장이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기본이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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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해 마스크도 쓰고, 손씻기도 실천하고~

또 5인이상 집합 금지 등의 예절과 규칙을 잘 지킨다면

지금의 코로나도 슬기롭게 물리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