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슈즈, 샌드박스 도티와 잠뜰로 여름휴가 준비완료!

아쿠아슈즈.. 두 번째 이야기에요. ㅎ

지난 번에는 실외화로 신고 다닐 수 있는 아쿠아슈즈를 준비했다면,

이번에는 바닷 물에도 신고 바로 다닐 수 있는 아쿠아슈즈를 구입했답니다.

우리 뽕이들이 좋아하는.. 샌드박스.. 도티와 잠뜰로 말이죠.

사이즈는 각각 230과 190으로 샀는데요.

현수뽕 사이즈는 폭망이에요.

그새 발에 살이 찐건지..

분명 운동화 사이즈가 190이라 그렇게 시킨건데..

지금 꽉 끼듯 맞아서, 얼마 못 신을 듯 합니다. ㅎ

암튼.. 네이비는 윤수뽕의 신발 230

현수뽕은 190.. 하늘색이에요.

1학년 현수뽕을 신기니 요렇게 포동포동한 느낌으로 맞구요. ㅋ

뒷 모습은 요래요.

아무래도 여름에 해수욕장 같은 모래사장에도 자주 가게 되는데..

그 때 요거 신고 다니면 뜨겁지도 않고, 발을 보호할 수 있어서 늘 신겼었거든요.

근데 작년까지 신었던 신발들이 이젠 작거나 망가져서 다시 구매한거랍니다.

이건 윤수뽕의 발~

사이즈가 크면 어쩌나 싶었는데..

230.. 괜찮네요.

원래 조금씩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있는 신발이라,

살짝 넉넉하게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중요한 발바닥 모습이에요.

미끄럼 방지가 되어야 진짜 훌륭한 아쿠아 슈즈이기에..

바닥을 보니 처리가 잘 되어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나란히 신고 앉으니 더 예쁜 아쿠아 슈즈~

도티와 잠뜰이라 엄마는 센스쟁이 되었고 말이죠. ㅎ

당장 이번 주 주말에도 미리 한 번 주문진에 다녀오게 되었는데..

그 때 준비물로 딱 챙겨서 즐겁게 놀다 오려고해요. ^^

여름 바다에서의 필수품 아쿠아 슈즈~

이왕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샌드박스로 준비해주시죠. ^^

[본 후기는 자비로 구입하여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