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앤개비 베개 클레오, 로니~ 만나서 반가워~

안녕하세요.

10살 7살 뽕형제와 즐거운 육아중인 윤수뽕마덜입니다. ㅎ

밀로앤개비.. 다들 아시죠?

저도 처음에 잉글리시 에그 카페를 통해 상품으로 알게 된 브랜드인데요.

뽕이들이 제법 큰 지금도 애용하는 브랜드랍니다. ㅎㅎ

지금까지 다양한 밀로앤개비 베개 친구들이 있었지만, 새 친구를 만나게 되어 소개해드려요.

 

 


지금까지 우리 집에 있던 친구들은 토끼 로라, 양 매그, 곰 페이튼, 그리고 노랑 호랑이 톰까지..

 

디자인.. 정말 산뜻하고 예뻤어요.

이젠 지퍼백에 담겨 있더라구요.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집먼지 진드기도 예방해주고.. 피부에 자극없는 소재라 아이들에게 딱이지 싶어요.

색감도 선명하고 너무 좋네요.

꼬리에도 솜이..ㅋㅋ

 

클레오도 요렇게 입체적인 느낌 제대로 나구요. ^^

로니는 우리 현수뽕이 좋아하는 사자~

클레오는 윤수뽕이 좋아하는 아기 여우~

둘 다 디자인 선택 성공이었어요.

클레오는 예전에 있던 솜에 넣어서 그런지 포근한 느낌이 조금 덜하지만,

로니는 새로 산 마이크로 실버 베개 솜에 넣어서 그런지 뽀송뽀송 제대로입니다. ㅎ

 

뽕이들 베개 하나씩 들고 거기에 누웠는데..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이죠? ㅎ

베개 하나 더 사서 이젠 3개에 커버 바꿔 씌우면서 사용하려고 해요. ^^

밀로앤개비 친구들.. 하나같이 다 사랑스러워서 더더더 갖고 싶은 욕심이 마구 드네요. ㅎ

[본 후기는 자비로 구입하여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