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툼 1초 욕실난방기, 뽕이들 위해 트리플로 마련했어요

안녕하세요. ^^

10살 7살 뽕형제와 즐거운 육아중인 윤수뽕마덜입니다. ㅎ

추운 겨울.. 아이들 씻는거 좋아하시나요?

저희 뽕이들도..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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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1층 욕실이 추운 편이라 감기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이 들었었거든요.

울 시어머님께서 늘 아이들 돌봐주시고 씻겨 주기도 하셨었는데..

찬 바람 때문에 걱정이시라는 말씀 듣고 바로 검색~

신랑이 바툼 욕실난방기로 사야한다고 팁을 주어서..

11번가에서 이번에는 구매해 보았네요. ^^

가격은 옥션이나 11번가나 거의 비슷했는데, 시럽카드 덕에 써야하는 쿠폰이 있어서..

전구 3개짜리~ 트리플로 138,000원인가에 구매했답니다.

10만원 쿠폰 써서.. 남은 금액만 실제로 결제한거죠.

도착한 모습이에요.

2구가 더 저렴하긴 하지만..

이왕 사는거.. 3구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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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 차이밖에 안 나거든요~​

요거는 설치할 때 신랑이 열심히 아버님과 했어요.

드릴로 벽을 뚫고.. 안전하게 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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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싫은 전선도 잘 마무리 해서 마무리 한 상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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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이용해서 타이머 기능도 가능하구요.

전구 개수도 1개부터 3개까지.. 조절이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안전이잖아요.

방수는 잘 되는지.. 램프가 뜨거운데 데이지는 않을지..

그런데 이건 정말.. 제대로 고민해서 만들었더라구요.

램프를 보호해 주기 위한 램프 안전 커버가 장착되어 있었구요.

또 이 제품의 방수 수준이 매우 높다고 하더라구요.

핸드폰 아이폰 7.. 광고에서 물에 막 씻고 그랬던걸 본 적이 있는데..

아이폰 7과 방수 급수가 동일하대요..

캬~~ 이러니 믿음 팍팍이죠. ^^

그리고 세 개를 모두 다 켰을 때에는 확실히 훈훈한 느낌이 잘 들었구요.

 

조명도 덩달아 느껴지기 때문에 요런 느낌으로~~

자이글 느낌도 살짝 나요. ㅋㅋㅋ
 

우리 뽕이들 요즘 춥다고 잘 안 씻으려고 하기도 했었는데..

바툼 욕실난방기 생긴 이후에는 더 더 잘 씻으러 간답니다. ^^

홀딱 벗고 씻어도 찬 기운이 안 느껴지기 때문에,

다 씻고 로션까지 마무리하고 나와요 요즘엔..​

1초 욕실 난방기~~ 바툼~

가격 착한 다른 제품들도 있던데..

안전성 따진다면 이게 가장 좋다고 신랑이 이야기 해서..

그 말 그대로 믿고 구입해서 쓰는건데요..

저희는 대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

타이머 조절도 되기 때문에 혼자 씻고 나오는 윤수뽕에게는 딱이더라구요.

이거 껐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고 말이죠. ^^

타이머는 15분 / 30분 / 45분 / 연속 8시간 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8시간 사용일 때에는 20분 작동 10분 꺼짐이 반복된다고 하니 과열 걱정은 덜겠어요.

역시.. 똑똑한 제품이다보니 믿음이 팍팍 가네요. ㅎ

앞으로도 겨울철 목욕은 바툼 욕실난방기 덕분에 따뜻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층에 설치했는데..

아이들 쓰는거 보니.. 2층에도 하나 더 들여놓고 싶어지네요. ㅋㅋ

[본 후기는 자비로 구입하여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