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두 개 처럼 활용하는 가방 츄즈~

소풍가방, 저학년 책가방으로 오케이!

소풍가방~ 보조가방..

아이들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죠?

실은 윤수뽕도 예전에 옷 사고 사은품으로 받았던 가방이 있었는데..

아니 글쎄.. 소풍 당일 날 어깨 끈이 끊어져 버린거죠. ㅠㅠ

아무리 사은품이라지만.. 얼마나 황당했던지..

다행히 소풍 떠나기 전이라 외할머니가 부랴부랴 책가방으로 바꿔다 주셨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이것저것 보조가방 찾던 중 발견한 가방!

츄즈~ 가방이었네요. ㅎ

#소풍가방 #저학년가방 #보조가방 #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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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4만원 대에 구입했는데요.

11번가에서 최저가 보장을 하더라구요. ㅎ

제가 쓰는 시럽 농협 카드가 있는데, 실적에 따라 기콘을 받아 쓸 수가 있어서 정말 최고인데..

이번 달에도 11번가 10만원 쿠폰을 다운받아서, 거의 공짜로 샀네요. ^^

제 선택 기준은 우선 적당한 사이즈..

그리고 어깨끈이 얼마나 튼튼한가였어요. ㅎ

아 근데.. 이 가방은 더 특별한 특징이 있더라구요. ㅎ

혹시..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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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색이..

완전 다르죠?

꼭 두 개의 가방처럼.. ㅋㅋ

근데.. 요게 하나의 가방이랍니다. ㅎ

가방의 어깨끈을 양쪽으로 다 보낼 수가 있어서, 하나로 두 개의 효과를 보는거죠.

하나는 파랑 유령~ 또 하나는 보라색 유령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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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보니 지퍼도 정말 많은데요~

보라색을 기준으로 했을 때 사용이 가능한 지퍼이구요~

또 뒤집어서 보면 지퍼가 같은 위치에 있게되어서 사용이 편리해요.

앞 쪽에 있는 작은 주머니도 활용도가 높아 보이던데..

그 안에 또 작은 공간이 있어서 소지품을 분류해서 보관하기도 좋겠더라구요.

무엇보다 어깨끈~

폭신해야 아이들 어깨도 안 아픈데..

요 정도면 합격이네요.

 

윤수뽕도 앞 뒤로 매 본 모습인데요.

윤수뽕은 보라색이 더 좋대요. ㅎ

그래서 보라색으로도 매보고, 또 뒤집어서도 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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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인 윤수뽕에게는 소풍 보조가방으로~

그리고 우리 둘째에게는 학교 가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에요.

지금까지 입학할 때에는 고급진 비싼 가방을 선호했었는데..

아무래도 무게가 좀 부담스럽게 느껴졌었거든요?

그런데 이 츄즈 가방을 보면서, 초등 저학년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 현수뽕도 마음에 들어하고 말이죠. ^^

아마.. 우리 현수뽕의 입학 가방도 요런 느낌의 가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ㅎ

튼튼한 소풍가방~ 예쁜 저학년가방~

츄즈로 선택해도 좋을 것 같네요.

[본 후기는 자비로 구입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