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만의 공간이 생겼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만의 공간
울 뽀뽀양을 위한 유아텐트가 도착했어요

루디텐트 도착하자마자
아빠가 조립 시작!

조립이라고 해봐야 아주 간단해요
순식간에 쫙 펴지면
지붕부분 고정을 위한 지지대를 끼워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우리는 실내에서 놀거니깐
고정핀이 필요없어요
하지만 야외에서 놀때는 고정핀을 고리에 고정시켜주면 좋겠죠?

울 뽀뽀양의 공간!
요즘 날씨 좋아서
할머니집 마당에서 놀면 딱이겠다 싶어요

조금 일찍 도착했더라면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놀았음 좋았을텐데
많이 많이 아쉬워요

내년 여름을 기약하자

유아텐트 안에서 뭐하고 놀까?
눈누난나!
인형도 넣어주고 책도 넣어줄게

여기서 재미나게 놀자

뒷쪽으로 가면 그물망으로 된 공간이 나타난답니다
닫아 놓을수도 있고
열어놓을수도 있어요

까꿍!
뽀뽀없다

루디텐트가 마냥 좋은 울 뽀뽀양

UV50 코팅된 폴리에스테르 제품으로
바람과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해준답니다

야외에서도 끄덕없어요

책읽기 장소로도 최고라죠~
조용하게 앉아서 책읽기 좋다

한권 두권... 몇권을 읽었나 몰라요

책읽기 하기에도 좋다
집중 잘 된다~!

루디텐트 안으로 언냐도 들어왔어요
언냐가 들어와도 될 절도로 대형사이즈랍니다!
언냐 발이 조금 나가긴 하지만
사이좋은 자매컷 정도는 나와요

사은품으로 받은 뽀로로 충격보호쿠션 스티커랍니다
모서리등에 붙이기는것인데
울 뽀뽀양은 언냐방문에 붙여요

언냐 하나 나하나!
스티커놀이 삼매경이에요

어디 모서리에 붙임 좋겠구만
그러다가 다 붙이겠다

미니풀장으로도 가능하다는것
살짝 언급했었는데요

모래를 파고 묻은 다음 소량의 물을 넣어주면
아가들 신나게 놀 수 있는 미니풀장이 된답니다
이렇게 푹 파여있어요
아래로 축 쳐진 부분을 모래에 묻어주는거에요

그리고 물을 부어주면 끝

10개월이상 아가들에게 딱 좋은 풀장이에요

내년 여름엔 야무지게 놀자!

유아텐트는 다 놀고나면 간편하게 접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현재 우리집은 항상 펴두기!!!!!
우리 뽀뽀양이 넘나 좋아해서
하루에도 여러번 들어갔다 나왔다 하거든요

우리집 최고의 행복공간
사랑이 퐁퐁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