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만은 엄마표로 끌어가는 슈퍼맘 앨리스입니다. 저희 동네에선 제가 극성맘이죠 ㅋ 7살짜리 매일 영어리딩시키는 초등 입학을 코앞에 두었는데 저희 동네 분위기는 태권도, 미술, 피아노 위주랍니다. 이러니 전 극성맘이죠 ㅋㅋㅋ
워킹맘이다보니 다른 엄마들 처럼 방과후 잡아 줄 수 없으니 아이에게 미리 과제를 주고 가고 하원 후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해요 할아버지가 하는지 체크만 해주시는데 습관이 잡혀서인지 세이펜 들고 나름 꾸준히 일주일에 1,2회 빼곤 매일 하고 있으니 학원 안다니고 영어 진행해보기로 했어요
가만히 들어보면 중간중간 발음이 살짝 뭉개지는 현상이 있어요 그걸 함께하면 잡아주기는 하지만 지적하지는 않아요 아직은 영어가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에 집중 하고 있어요 그러기에 엉뚱함이 있는 상상영어 뉴마메모가 딱
이번엔 마메모가 나무 위에 집을 지어요 혼자서 집을 짓는 과정을 보여주는 데 그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아이가 즐거워요 잘 구성된 그림책이다보니 스토리를 집중해서 잘 들어요
리키북을 통해서 스토리를 보고 게임도 진행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가 친숙하게 진행하는 것도 편안하답니다. The Tree house
Ouch! He hurts his finger He is swinging on a rope 격한 반응을 보인 문장이랍니다. Ouch! 너무나 즐거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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