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미소공주님 화장하는 재미에 폭 빠졌어요

톡톡 두들기는 맛에 외출이 즐겁답니다

요즘 햇빛이 더더더 따가워지고 있는데

유치원 끝나고 꼭 놀이터에서 놀고 오려고 해서

아동 썬크림 필수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거든요

평상시에도 꾸준하게 발라야하지만

요즘 더더더더더 간절해요

우리 미소공주님! 얼굴에 발라주려고 하면 잘 바를땐 잘 발라주는데

기분이 별로인것 같은 날은

 살짝 싫어해서 이쁘다 이쁘다 감언이설 해야 겨우 발라줄까 말까 하거든요

그.런.데

베이비 반트 베이비 선쿠션 덕분에 엄마의 수고로움?을 덜어주었답니다

알아서 톡톡 발라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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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F50+, PA+++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이랍니다

우리 미소공주님 유치원 갔을때 도착했는데

유치원 다녀와서 보면 꺄올 깜놀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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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묻히지 않고 얼굴에 발라줄 수 있는 쿠션 타입이라서 너무 좋아요

18가지 오가닉 혼합 추출물 함유로 피부보습 및 진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아동 썬크림 앙증맞은 모습에 엄마도 꺄올 했답니다

요즘 외모에 관심이 많아진 우리 미소공주님에게 아주 딱인 제품이에요

볼펜으로 눈썹을 그리는 공주님인데....

엄마처럼 파우더 톡톡 바르는거니 얼마나 행복할지!

 

퍼프로 스펀지를 살짝 눌러주세요!

스펀지 위로 선로션이 묻어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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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하트 모양이 되었네요

하얗게 올라온걸 보니 요거 혹시 백탁현상 심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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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엄마 손등에 톡톡 두들겨 봤는데

백탁현상 전혀 없죠?

촉촉한데 바르고나면 쏘옥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요

워낙 촉촉해서는 피부당김 그런 느낌 없어요

반트 베이비 선쿠션 요거 괜찮네!

엄마가 쓰고 싶당

 

유치원 끝나고 놀이터에서 신나게 노시는 우리 미소공주님을 위해서

유치원 하원 버스 마중나갈때

아동 썬크림 들고 나갔어요

그랬더니 완전 환호성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혹시 들리지 않았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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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전에 톡톡 바르기 시작~!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하네요~

여섯살이라고 해도 여자는 여자인가봐요

어찌나 정성스레 톡톡 바르던지

거울이 있어서 보고 바를 줄 알았는데

알아서 얼굴에 발라주네요

아주 잘 바르죠?

친구들 얼굴에도 톡톡 발라주던 미소공주님

살짝 친구맘들에게 미안했어요

우리 미소공주님이 어찌나 수시로 발라주던지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했거든요

오죽하면 어디 제품이냐고 물어봤을라고요

반트 베이비 선쿠션 검색해서 구입하시면 된다고 했어요

놀이터에서 놀려면 아동 썬크림 필수라...

아시쟎아요...수시로 발라줘야하는거~!!!

친구들에게 생일선물로 하나씩 해줘야하는건가 고민에 빠져봅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깨끗하게 세안하는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