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국내에서도

메이든폼 프리미엄 컴포트를 만나는겁니다:)

​

​

요즘에는 브라나 보정속옷을 통해 몸매를 예쁘게 가꾸는것이 보편화 되어 있지만,

글쎄요, 예전 시대에는 몸매를 그저 감추는것이 미덕인때도 있었죠.

워킹맘에다 워낙 호전적인 성격인 저는

평소에도 그다지 좋지 못한 비루한 몸매지만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 하는걸 너무 좋아 하기에 , 확실히

예전 같은 시대에는 살기 힘들었으리라 봐요 :)

*

어찌됬건, 지금은 예쁘고 여성스러운 라인을 갖는게 축복인 시대에요.

그런만큼, 고런 몸매를 만들어주는

"속옷"의 의미도 더더욱 커졌답니다.

오늘은, 제가 서포터즈 활동중인 엠코르셋의 국내 첫 론칭브랜드
메이든폼(MAIDENFORM) 의 프리미엄 컴포트 라인을 소개드려 볼까 해요.

​

​

빠밤 , 너무 예쁘죠/ㅅ/

은은한 고광택 소재가 한눈에도 여자들의 마음을 반하게 하는 느낌이에요 :)

실제로, 어? 이 브랜드는

엠코르셋의 라인이 아닐텐데?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 같아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세계 만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브랜드로,

아마도 지금 까지는 많은 분들이

직구나 해외에서 구입하는 형식으로

많이 만나보셨을텐데요,

국내에서 최초로 엠코르셋에서 공식수입을 통해 론칭 하게 된 것입니다.

​

​

​ 

현재 론칭된 프리미엄 컴포트 라인은 총 4가지 컬러가 있는데 , 모두 다 베이직하고 데일리로 입기 좋은 아이들이라

모두모두 갖고 오고 싶은 마음을 감출수가 없네요 :)

​

이렇게 예쁜 컬러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아이들이,

실제론 노와이어에 정말 편한 착용감을 갖고 있는것도 진짜 큰 매력이지요.

​ 

_

​

​

우선, 그럼 제가 알고있는 메이든폼 브랜드 스토리를 말씀 드리지 않을수가 없네요.​ 

여성 재봉사인 아이다 로젠탈(Ida Rosenthal)이 자신의 고용주였던 의상실 주인 에니드 비셋(Enid Bissett)과 함께

1922년에 뉴저지에 설립한 후 100년 가까운 시간동안 사랑받았죠.

​

​

​

​

 

설립 당시엔 사실 여성들이 그저 가정주부로 규정되는 삶을 살았던

시대였던건 다들 짐작 하시겠죠:)

​

당시 여성 란제리는 여성의 신체적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가슴 부위조차 남자 내의처럼 편평하게 나왔다고 해요.

헐

그렇지만,  메이든폼은 여성의 자연스러운 바디라인을 강조한 브라를 만들어
당시엔 정말 센세이션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갔다고 합니다.

​

​

​

불편한 느낌 없이도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라인을 표현해내기위해
컵 사이즈마다 맞춤형 몰드를 채용했을 뿐만 아니라,

홀겹으로 납작한 브라에 볼륨감을 연출해 주는 패드를 부착해

노와이어지만 탄탄하게 가슴을 받쳐주는 디자인을 갖고 있어요.

​

​

요 라인은 정말 이 몰드 안쪽을 보면 이런 브라가 있어?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ㅅ/

팬티도 덧댐이나 디자인이 너무 편하구요

​

​

​

노와이어로 정말 입은듯 안입은듯 편하면서 디자인도 예쁘고
볼륨까지 제대로 살려주니까, 너무 만족이에요.

지금도 입고있쩌요 

​

​

​

​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옷 속에서 몸매 실루엣을 잡는 역할을 하는 속옷.

뽕브라(?)나 보정속옷을 입어야만

몸매가 여성스럽게 예뻐진다, 라는 편견을 싹 깨트려 준

메이든폼. 왜 이제야 만나봤을까요.

이전엔 몰랐으니까요.

아 솔직히 진짜 근데 속옷 같은 경우에는 직접 입어보셔야 알지 ㅜㅜ

제가 말씀 드리는걸론

왜 이렇게 제가 극찬 하는지 모르실거에요.

13일 밤 10시45분 ‘롯데홈쇼핑 정윤정 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론칭 하는데 , 아마 많은 분들이 이제 메이든폼의 마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_+

내일 방송 꼭 볼꺼에요 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