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두부 가지덮밥 쿠킹박스로 쉽게하기 :)

 

 

 

 

 

 

이번주에도 프레시지 쿠킹박스 덕에 맛있는 주말 한 끼 먹고있는 천사네집입니다 :)

이번 주 신메뉴는요??

바로 마파두부 가지 덮밥이었어요 ♥

 

 

 

매 주 새로운 음식들이 나와 뭘 해먹을까? 하는 고민에 빠져들게 하는...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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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 깔끔한 포장으로 재료들이 도착했어요 ♩

 

 

아무래도 주부들은 가장 고민인게 당췌 오늘 저녁엔 , 그리고 주말엔 뭘 먹지? 이런건데

메뉴 선정하는 시간과 , 장 보는 시간

그리고 레시피를 찾아보는 수고를 덜어주는 프레시지를 통해

저희집은 이렇게 매 주 맛있게 먹고 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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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요리인 마파두부덮밥의 재료들 :)
가지 / 두부 / 돼지고기갈은것 / 다진마늘 / 다진생강 / 소스 / 고추기름 / 쪽파 / 녹말물 /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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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선한 상태로

배송도 잘 되어 만족스럽습니다 ^^

 

 

특히 더운 날씨에 고기를 주문할 때는 조금 망설여질수도 있는데 제가 여기서 몇 번 주문 해본 결과는

늘 만족스러웠어요.

어차피 하루만에 바로 배송되는 지역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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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마파두부덮밥은 늘 집에서 한게 아니어서

이번이 처음 만드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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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레시피카드 온거 보니까 별 2개짜리 너무너무 쉬운 난이도더라구요^^

고민 없이 도전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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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6개의 순서만 잘 따라하면

쉐프의 비법이 담긴

너무나도 맛있는 요리가 된다는건 이제 다들 잘 알고 계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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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우리 쉐프님의 비법이 담긴 쏘오스으 ~~^^

 

 

늘 제가 프레시지를 주문 하는 이유는 이 소스가 대박이라는 점 때문인데요

전에 포스팅 보시면 아시겠지만

막 트러플소스 스테이크나 찹스테이크 이런거는

맛있게 만들기 힘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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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재료들을 많이 써서 만든 이 맛있는 특제!! 소스덕에

오늘 요리가 더 풍성해질 예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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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 집에 고추기름이 없어서 어찌해야하나 했는데

아예 들어있더라구요 ~

 

센스쟁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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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잇님들이 하실 것은 재료를 씻고 잘라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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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순서는 정말 쉽더라구요..ㅎ

지난주에 연어스테이크를 만들어서 그런가

이번주는 진짜 껌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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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 가지 > 돼지고기 다진것 > 두부 순으로 넣어 볶을것인데요,

함께 동봉된 고추기름을 이용해 볶아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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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기가 살짝 뭉쳐있는게 씹는맛이 좋아서 이렇게 했고,

고기가 풀리는게 좋은 분들은

싹싹 볶아서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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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 되어있던 마늘과 생강 다진것을 넣어주는데 ,

아무래도 다 계량이 되어있으니

더 편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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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00ml의 물이랑 아까 그 쉐프의 비법이 담겼다는 소스를 넣어주는데

이 때 저는 물 넣을때

아까 소스통을 이용해서 남아있던 소스를 같이 다 부어주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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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부의 알뜰함이란 ~~ㅋㅋ

 

(여기 통에 계량눈금도 되어 있어서 같이 쓰면 편리하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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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녹말물을 넣어 농도를 맞춰 주는데 ,

천천히 넣으며 맞춰줘야

불은 느낌이 나지 않게 만들어지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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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중화풍으로 제대로 만들어진 ~~ㅎㅎ

 

솔직히 이런거는

진짜 식당가서나 먹지 집에서 만들면

왜 그 고춧기름의

매콤~ 한 향이 제대로 사는 느낌이 절대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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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번에 프레시지로 만들어본건 , 진짜 제대로더라구요+_+

요걸 뭐라고 설명 드려야하나 ~_~
암튼 매콤하고 개운하면서도 고소~ 한 그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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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가 다욧중이라 선택 하기도 했지만 ,

그래도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매콤~함이 땡길 수 밖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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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기름이 들어가 맛있게 맵고 , 쉐프의 비법이 들어간 소스가 역시 일품이에요.

그리고 가지가 워낙 제철이라

마파두부덮밥에 넣으니 달짝지근함을 더해줘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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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진짜 이걸 집에서 했다니.

매주 느끼지만

내 손으로 직접 요리를 해서 우리 가족들에게 맛있는걸 먹인다는 그 매력이 너무 좋은거같아요.

게다가 김치찌개..된장찌개..요런거 했던거 또해주고

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ㅎㅎ

우리 신랑도 자꾸만 기다려지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