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며칠 들어 있던 상추를 해결하기 위해서

백종원 도토리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도토리묵은 제가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구요.

양념장만 비율 지켜서 잘 만들면

금방 뚝딱 만들 수 있는 백종원 도토리무침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백종원 도토리묵 양념장 만들기

상추, 오이, 당근, 깻잎, 대파

양념장: 다진마늘1, 간장5스푼, 설탕1스푼, 고추가루1스푼,참깨1스푼,매실액1스푼

참기름1스푼+식초1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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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양념장에 들어갈 야채는 냉장고에 남아 있는 야채들로 만들었어요

야채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넣어주면 될것 같아요.

요즘 오이가 제철이라 오이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네요.

상추는 듬성듬성 썰어서 준비하고

오이는 너무 크게 썰어 두는것 보다

반으로 한번 썰은 다음에 썰었어요.

양념장 비율만 지켜서 만들면

도토리무침은성공한거예용

간장5큰스푼, 설탕1큰스푼, 고추가루1큰스푼

참깨1큰스푼,매실액 1큰스푼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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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약간 새콤한 맛이 들어가면 좋을것 같아서

식초 1큰스푼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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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는 대파도 쫑쫑 썰어서 넣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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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와 오이를 먼저 넣고

양념장 2스푼 정도 뜨서 먼저 버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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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은 뒤집어서 업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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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는 물에

3~4분 데쳐서 식혀 주세요.

너무 빨리 꺼내면 도토리묵 안속은 차갑거든요.

이 시간대로 데쳐주니

전체적으로 따끈따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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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 당근을 양념장에 먼저 버무려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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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와 깻잎, 도토리묵을 썰어서 버무려 주면 되요.

ㅁㅏ지막에 버무릴때

참기름 1큰술 듬뿍 뜨서 넣어주면

고소하니 더 맛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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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과 상추는 너무 세게 버무리면

부서지고 상추 숨이 팍 죽기 때문에

살살 버무려 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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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도토리무침 완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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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냉장고에 미리 만들어 두고

시간 없을때

채소만 후다닥 씻어서 버무려 먹어도 맛있어용.

저는 반찬 없을때 두부 살짝 데쳐서

이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