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핑크' 겨울 무스탕 제품 반응 굿 '톱 셀러'
산과들에 2019.01.02 19:06:58
ⓒ 인스턴트펑크
인스턴트펑크인터내셔널(대표 손창희)가 전개 중인 ‘인스턴트펑크’가 겨울 제품 판매호조를 보이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출시를 시작한 리버시블 롱 무스탕은 현재 3차 리오더가 완판이 된 상태이며, 인기 상품 롱 더블 코트와 함께 내년 1월중에 재입고 될 예정이다.
특히 리버시블 롱 무스탕은 198만원으로 고가 소재의 무스탕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이지만, 섬세한 디테일과 컬러 표현으로 대표적인 여성 온라인 편집숍 W컨셉에서 탑셀러 상위 랭킹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남성 고객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유니섹스 브랜드로서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 인스턴트펑크
무스탕 제품을 비롯한 전 컬렉션 제품은 ‘브랜드의 기본은 원단에 있다’는 철학에 따라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는 이태리사의 원단 사용에서부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데이터에 의존하지 않고 전 시즌과 겹치지 않는 새로운 컨셉과 디자인에 대한 시도는 제품의 기대감은 물론 가치를 높이는데 주효했다.
이 회사 김세미 총괄기획 과장은 “제품의 희소 가치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컨셉을 기획하며, 다음 시즌 제품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인스턴트펑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