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熱戰] 발랄하거나, 시크하거나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링'
ㅣezdayㅣ 2016.02.07 12:01:20
▲ 쇼트커트 헤어스타일 보여준 여배우 / 스타일뉴스
올해 여자 헤어스타일 트렌드하면 쇼트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여자스타가 쇼트 컷에 도전했다. 쇼트커트로 인해 인기도 높아지고 한층 더 매력적으로 변신한 그녀들. 칼바람도 이길 여자 스타들의 파격적인 쇼트커트를 살펴보자.
▲ 쇼트커트 헤어스타일 보여준 여배우 / 스타일뉴스
쇼트커트에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존재한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부터 단정하고 단아한 단발머리까지. 수많은 헤어스타일을 스타들은 어떻게 연출했는지 보자.
♦ 깔끔하게 정돈된 쇼트커트 헤어 연출
▲ 황정음(왼쪽), 서인영 / 스타일뉴스
황정음은 앞머리 없는 단아한 단발머리다. 6대4 가르마에 왼쪽 머리를 귀 뒤로 넘겨 발랄함을 줬다. 안쪽으로 정돈 된 헤어 스타일링은 더욱 성숙한 느낌을 준다. 화이트 와이셔츠와 단정한 단발머리가 만나 무난하고 완벽한 오피스 룩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서인영은 2대8 앞머리 가르마를 타 깔끔한 헤어 스타일링을 했다. 촉촉한 피부표현과부 립 포인트로 생기 있어 보이도록 했다. 옐로우 톤 상의는 발랄한 서인영만의 느낌을 냈다.
▲ 유인영(왼쪽), 고준희 / 스타일뉴스
유인영은 빽빽한 일자 앞머리와 양쪽 귀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이다. 양쪽 귀 뒤로 머리를 넘기면 한편으론 귀엽지만 한편으론 시크한 느낌을 준다. 바깥쪽으로 뻗치게 연출한 머리는 발랄하게 보인다. 하지만 립 포인트 메이크업과 올 블랙 스타일은 그녀의 시크함을 더해줬다.
고준희는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한 쇼트커트를 보여줬다. 시스루 앞머리와 밝게 탈색한 헤어 컬러로 그녀의 매력을 보여줬다. 흰 피부와 마르살라 컬러 립 포인트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 과감한 커트로 여심 자극한 여배우
▲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링을 보여준 여배우 / 스타일뉴스
김나영을 떠올리면 쇼트커트가 연관으로 떠오를 정도로 쇼트커트가 로망인 여심을 자극한다. 점점 짧아지는 헤어스타일은 그녀만의 매력을 만들었다. 과감한 쇼트커트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김나영. 깨끗한 피부표현과 과감한 액세서리는 그녀의 패션센스를 보여준다.
▲ 박소담(왼쪽), 김나영 / 스타일뉴스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열연을 펼치며 삭발을 감행했다. 그 후 영화제에 자라난 헤어와 함께 등장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귀여운 외모와 쇼트커트의 만남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긴 헤어스타일도 잘 소화하는 그녀지만 과감히 자른 헤어스타일로 올바른 예를 보여주고 있다.
♦ 쇼트커트,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주는 스타
▲ 김서형(왼쪽), 치타 / 스타일뉴스
김서형은 보이시한 스타일의 커트로 많은 여배우 중에도 카리스마 있는 헤어를 연출했다. 투 블록 커트 헤어 스타일링으로 분위를 압도하는 매력으로 나타났다. 블랙 컬러 헤어와 올 블랙 스타일링에 블루 재킷을 매치해 시원하고 멋스러움을 보여줬다.
치타는 카리스마 있는 쇼트커트를 보여줬다. 짧은 머리에 투 블록 커트를 시도해 더욱 시크한 모습이 돋보인다. 일자로 정리된 앞머리에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레드 립은 여성 래퍼로서의 시크함을 충분히 보여줬다.
[기사/ 사진제공 : 스타일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