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고?

하는 일 다 잘 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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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비 같지만 안부인사 같은 첫 멘트로 시작하는 오늘

나는 몹시 피곤하다. 김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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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확 찢어져서 많이 놀랬죠?

고백할께요. -

원래 이렇게까지 확 구멍나듯이 찢어져 있지 않았어요.

(몇번 쪼그려 앉 보니 살에 못 이겨 무릎에 찢김이 더 커진거임.)

자! 양심 고백했고 오늘도 저의 편한 데일리룩은 역시나 활동하기 편하고

요즘같이 날 좋은날 나들이 복장으로도 괜찮은  얇은 니트에 디스트로이드진으로 코디 해 봤어요.

지금 딱 입기 괜찮은 얇은 소재의 흰색의 롱니트는 비침이 있기에

흰색 나시를 꼭 입어줘야 속옷이 비치지 않아요.

그리고 엉덩이까지 덮는 기장으로 안정감 있게 스키니한 하의에 코디해도 좋아요.

그리고 허벅지부터 쭉쭉 찢어놓은 일명 '찢청;이라 불리는 디스트로이드진은

스타일리쉬해 보이기도 하고 꾸준히 현재까지 유행해 오고 있는 아이템이예요.

하나쯤 가지고 있다면 스니커즈, 구두 , 샌들 등에도

구애받지 않고 잘 어울리니깐 있으면 좋을듯 해요.

상의, 하의 모두 동성로 옷가게 SP브랜드 제품으로

평소 제가 단골로 자주 가던 옷가게에서 get했어욤.

오버사이즈 쟈켓 구입으로 봄 카키 야상 코디

어떤 옷에도 다 잘 어울리고 내 군살까지 가려주는 오버사이즈 쟈켓이 올봄에도 유행하고 있다. 봄, 가을 환절기에 있으면 좋은 카키 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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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는 얼마전 집에서 빨았다고 폿팅 올리고 다 말라서 신고 찍었지욤.

새 운동화처럼 뽀송뽀송 . 새 하얗게 세탁되서 기분 좋음 ㅋ

작년과 달리 살이 붙은탓에 몸매 드러나는 옷보다는

넉넉하고 통풍 잘되는 입고 벗기 편한 데일리룩 위주로 입다보니 살이 더 찌는것 같소.

그래서 오늘 제가 입은 옷 역시도 66- 66반 사이즈도 입기 편하실거예요.

괜히 한번 하늘 봐주고 키가 171cm라 롱니트지만 엉덩이 반만 걸쳐지네요.

키만큼이나 발사이도 큽니다. 운동화는 250cm 신는다거 ;;;;

사진으로 장난하지 않고 현실적인 몸 그래도 찍었으니 어여쁘게 봐주세요.

상의 롱니트는 옆선이 트여져 있어서 다리를 좀 더 길어보이게 해줘서 만족스러워요.

검정색 두가지 있던데 전 흰색으로 선택했어요.

네크라인이 깊게 파여져 있어서 얼굴도

좀 갸름하게 보여서 주로 이런 스타일만 고집한답니다.

디스트로이드진은 스판성도 좋고 두께감이 약간 느껴지는 청바지라 입었을때 착용감이 좋았어요

. 세탁 후에도 찢어진 곳은 트여지지 않아서 맘에 들었지요.

다음에는 편한 데일리룩 위에 트렌치코트 매치 시킨 글로 만나 볼께요.

사진촬영 도와준  너는 모르고 나는 아는 사람 고마워요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