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진, 참 많이 입는 청바지죠.
저도 많이 입는데요, 청바지를 살 때 가장 큰 고민이
구매한 바지의 핏이 어떨까? 하는 부분인데요.

리버와 밀란은 15 S/S 신상제품이고
더블린은 14년도에 출시되었다가 핏이 조금 더 슬림하게 리뉴얼된 모델이에요.

이 3가지 핏을 기존 베스트핏인 베를린과 한번 비교해봤어요.
새로운 핏에 대해 고민이 많은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래요!

리버 -> 더블린 -> 밀란 -> 베를린 순으로 슬림해지는 핏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데님 팬츠를 볼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바로 바지 밑단인데요.

신발을 신을 때 바지 밑단이 딱 원하는 핏으로 나와야 롤업을 하나 그냥입나 라인이 이쁘기 때문이예요.

모델의 스펙은 179/58 이고 사이즈는 전 사이즈 29사이즈입니다!

리버는 레귤러 스트레이트 , 더블린은 테이퍼드, 밀란은 슬림 테이퍼드,

베를린은 슬림스트레이트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리버는 저렇게 와이드 롤업을 해야 이쁘다고하길래… 저렇게 해서 찍어봤어요.
요즘 가로수길 가면 다 와이드 롤업을 하고 다니죠 ㅎㅎ

측면에서 본 모습!
베를린의 기장이 가장 기네요. 아마 생지라서 개인에 맞게 기장을 쳐서 입으라고 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옆라인은 밀란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밑단!

로퍼를 신는다면 더블린, 리버가 잘 어울릴 것 같고
워커는 베를린, 스니커즈 운동화는 밀란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렇게 PLAC JEANS 새로운 핏 3가지를 가장 잘나가는 모델인 베를린과 비교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유행에 민감한 분이라면 리버, 슬랙스 같은 데님을 원한다면 더블린
테이퍼드 핏이 좋다면 밀란, 가장 평범하지만 깔끔한 것이 좋다면 베를린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