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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꽁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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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는 부츠 없이 운동화로 버텨보려다가 눈도 오고 얼어붙은 빙판길이 미끄럽고

양말을 신어도 시린 발 때문에 퍼 부츠 하나 샀어요. ​

ㅋㅋㅋ

뭐니 뭐니 해도 겨울에는 두터운 패딩과 부츠, 머플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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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신발 쇼핑몰 모노바비 퍼 부츠를 받은지 일주일 이상 되었는데 신은 건 오늘~ㅋㅋ 

저도 곰 따라 겨울잠 늘어지게 자는 바람에 베짱이가 되어버렸답니다 ㅠㅠ

너의 죄를 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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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 털 부츠 제품 이름은 보네르

사이즈는 240 사이즈고, 굽은 5.5cm입니다.

​부드러운 퍼가 발목 위까지 올라와서 신으면 정말 훈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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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바지에 신어도 예쁘고 스키니진에 신어도 간지나고

 레깅스에 퍼 부츠 신어주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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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뭐든 대충 입어도 패딩이랑 바지, 신발만 있으면 스타일 사니깐 코디에 어려움이 없어 좋지만

너무 춥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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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피 털이 있어 털 빠짐이 걱정되었지만 신기전에 먼지 제거 테이프로 손 봐주고 신으니 그나마 조금 묻어 나왔지만

그게 싫으신 분들은 안 신는 게 나아요^^

예민하신분들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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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표니가 사준 패딩 점퍼에 두터운 양말을 신고 퍼 부츠 신었는데 부해 보이지 않고 슬림하면서 레그 라인을 잡아주니

신발장에 올려놓고 쳐다봤을 때보다 신었을 때 더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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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

올겨울은 ​발 동상 걱정 없이 한철 잘~ 나겠어요. 제가 워낙 손발이 차서 겨울에는 늘 동상을 달고 살았어요.

얼마나 간지럽고 따갑던지요. 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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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었을 때에는 조금 무거워서 이걸 어떻게 싶나 싶었는데 오래 신다 보니 신발에 발이 익숙해져그런가?

편하게 신을 수 있었고 ​발이 아프지 않고 땀이 차지 않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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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보고 저리 보아도 군더더기 없는 라인의 심플함과 풍성한 털로 따뜻하여

다양한 코디에 소화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여자 신발 쇼핑몰 모노바비 워커 퍼 부츠로

지금부터 눈이 많이 오는 날도 걱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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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모노바비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제품무상 및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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