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르나이입니다 :-)

저는 한~창 클러치백을 좋아하다가 요즘은 또 시들시들해졌었는데요.

워낙 빅백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클러치는 너무 작아 ! 라고 했는데

클러치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패셔너블함이 좋아서 또 종종 들게 되더라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중저가 가방 브랜드인 앨리스마샤에서 데려온 '카프 마틸다 클러치 백' 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앨리스마샤 제품들 참 예쁜 가방 많아서 다 쓸어오고싶다능 -

카프 마틸다 클러치 백 ( 43,700원 / 4가지 색상 )

카프 마틸다 클러치 백은 네가지 색상이 있더라구요.

다크 그레이, 와인, 네이비, 블랙 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와인 컬러로 골랐어요 !

가을-겨울 시즌에는 확실히 와인, 레드 계열이 강세를 보이잖아요!?

블랙 컬러의 클러치가 있기도 하고~ 와인컬러에 도전!! 해보기로 했지요 :-)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페이크 송치로 이루어진 클러치백이에요.

그래서 가을-겨울 시즌에 더 잘어울리는 클러치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와인컬러에는 역시 골드인걸까요 -

지퍼부분도 견고하게 되어있어요.

수납력은 괜찮은 편이에요.

가로 34cm, 세로 24cm로 되어있어서 작은 사이즈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수납력도 꽤 괜찮더라구요 -

저 같은 경우는 중지갑+미러리스 카메라 정도 넣고 다녀도 괜찮았어요 !

물론 클러치백을 더 예쁘게 들고 다니려면 두께감이 적은 제품을 소지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까요 *_*

전체적으로 똑같은 패턴이 아니라서 더 매력적인것 같아요.

페이크 송치지만 그래도 가운데랑 사이드 부분의 패턴이 다르게 되어있어서 심심하지 않아요 -

또한 가방을 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더스트백이 필요한데요.

중저가 브랜드지만 더스트백이나 품질보증서도 있어서 추후의 A/S 서비스도 체계적으로 되더라구요-

이 부분이 앨리스마샤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거 같아요 *_*

가을, 겨울에 저는 거의 블랙 컬러로만 옷을 입는 편인지라 포인트 주기 딱 좋아요.

사이즈도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아서 만족스럽더라구요. ^^

개인적으로는 컬러감이나 수납력도, 가격대도 괜찮다 싶었어요 -

앞으로 앨리스마샤를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

- 앨리스마샤로부터 제품을 무상제공 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