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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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한참 종이접기에 빠져있을때 봤던 책이다. 사실은 '네모아저씨' 종이접기를 아들이 좋아하는데 유투브를 통해서 '페이퍼블레이드'를 보면서 종이접기를 하더니 그책들을 다 사고 이 책도 서점에 갔다가 보고 사고말았다. ^^

종이접기가 만화책을 사는것보다 나을거니까 흔쾌히 서점에서 사는것을 응했는데 이 책은 페이퍼블레이드에 보면 다양한 종류들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을것 같았다.

생각보다 쉬운것도 있지만 어려운 것도 많아서 어른들이접기에도 난이도가 좀 있어뵈더라. ^^

그것을 뚝딱 만들어내는 아이보면 대견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이 책은 175개의 작품을 수록했는데 동영상도 함께 수록해서 쉽게 따라할수 있다.

종이접기가 두뇌발달이나 손가락운동, 집중력, 인내력, 창의력, 상상력 발달에 좋기에 시간을 많이 할애해서 게임하는것보다나으니까 적극 권장하는 편이기도 하다~

지금은 잠시 쉬고 있지만 꽤 괜찮은 내용의 종이접기 책.

책정리할때도 언젠가 또 접을지 모르니 이책은 나두라고 했었다. 페이퍼블레이드 책은 다른이한테줘도 된다고 벼룩나눔했는데말이다. ^^

종이접기 책으로 무난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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