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사와무라 이치(원작)>

1979년 11월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어릴때부터 괴담과 호러 작품을 좋아했던 사와무라 이치는 오사카대학을 졸업한 뒤 출판사에서근무하다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5년 '사와무라 덴지' 라는 이름으로 응모한 <보기왕>이 독특한 문체와 뛰어난 구성으로 심사위원들의 절찬을 받으며 제 22회 일본 호러소설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 작품은 같은 해 <보기왕이 온다> 이후 <즈우노메 인형> <시시리바의 집> <나도라키의 목>을 시리즈로 출간했다. 또한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온다>가 2018년 12월 개봉ㅇ르 앞두고 있다. 그 외 작품으로는 <공포소설 기리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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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카와모토 다카히로>

훗카이도 출신의 여성만화가이다.

주로 WOUNG ANIMAL ARASHI 등의 청년지, 성인지 중심으로연재하며 단편중심의 작품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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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원작을 몰입감있게 잘봤었는데 본지가 좀 되어서 어떤 내용이더라~~ 라면서 가물거리고있던차에 슬쩍 훑기만 해도 내용이 쓱 들어왔다.

그림체가 호러 <보기왕이 온다>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

주인공 '다하라 히데키'는 어릴적 아픈 할아버지와 함께 있을때 밖에서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를 듣는다.

멋모르는 소년이 듣기에도 섬뜩한 느낌이 드는 부름... 할아버지가 부름에 답해선 안된다고 경고를 하였다.

그후 그것에 대해서는 잊고 있었는데....

아내 가나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 '치사'와 함께 나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 다하라 히데키.

회사 후배가 손님이 찾아왔다 그를 불러내는데 손님은 없고 후배는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입원하게 된다. 이후 이상한 일들이 그주위에서 일어나는데...

그는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일이었기에 어디에도 의뢰할수 없고 부적에 의지하다가 결국은 이쪽 전문의 일을 하는 퇴마관련 사람들을 찾기시작하고 도움을 구한다.

그들을 도우려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것의 존재를 느끼고서 무시무시함에 엄두도 못내고 도망가는 이들도 있으니....

결국은 이 책의 마지막은 '다하라 히데키'의최후다.

그가 어떻게 그것을 만나게 되었는지는 책을 보기를~

사실 일본만화를 좋아해서 이런 그림체가 익숙한데. 공포나 호러를 굳이 만화로까지 보지는 않는 편이지만 이 그림체는 꽤나 드라마틱한 만화쪽에 많이 봤던것 같은데 이렇게 공포나 호러에도 잘 어울리는지는 몰랐다.

순식간에 몰입하게 되면서 9살 아들에게 읽고있는 만화책을 궁금해하길래 공포만화책이라고 하면서 무서운 그림체를 보여줬더니만 정말 무서워했다. ^^;;

다음 이야기도 궁금하네... 원작을 봤지만 어떻게 표현을 했을지 너무 궁금해졌다.

2권이 나오면 계속 보게될것 같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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