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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타인 데이 ], 슈퍼스타들의 발렌타인용 이벤트성 영화!
14  MV제이와이 2020.02.13 01:41:25
조회 55 댓글 0 신고

 

한때 이런 스타배우들의 떼거지 출연이 하나의 브랜드였던 적이 있었는데,

그 시작을 찾자면... 대충 '러브 액츄얼리' 때부터가 아니었을까 싶다.

장르도 주로 '로맨틱 코미디'.

여러 커플의 다양한 사랑을 보여준다는 컨셉 하에
이리저리 이야기를 크로스해가며 보여주는게 전부인데, 실 그래도 
'러브 액츄얼리'만한게 없는게 같다. 

그래도 이 '발렌타인 데이'는 스타배우들의 출연이 정말 슈퍼스타들인데,
줄리아 로버츠, 애쉬톤 커쳐, 제니퍼 가너, 
패트릭 뎀시, 셜리 맥클레인, 제시카 비엘, 제시카 알바,

브래들리 쿠퍼, 앤 헤더웨이, 제이미 폭스, 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 로트너, 퀸 라티파, 토퍼 그레이스, 엠마 로버츠까지.

단순히 스타를 몇 명 내세우고 연기 잘하는 배우들을 조연으로 내세운 영화가 아닌
진짜 '슈퍼스타'들을 전면으로 내세운 영화였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로는 역시 '귀여운 여인'의 그 감독, 
'게리 마샬'이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줄리아 로버츠'가 이 영화에서 보인 이유도 그 때문이었던 것 같고,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앤 헤더웨이도 역시,

'게리 마샬' 영화의 주로 나왔던 감초아저씨 '헥터 엘리존도'라는 배우도
'귀여운 여인',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비서, 경호대장 등에 이어
 게리 영화에서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인맥을 총동원해 만들어진 '발렌타인 데이'는 정말 발렌타인용 영화였다.

정말 많은 커플을 등장시켜서 여러 얘기를 왔다갔다하며 보여주는데,
확실히 복잡은 하지만, 그 이음새나 마무리는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답게 
능수능란하게 잘 다루는 것 같다.
 

  

하지만 솔직히 커플들의 내용보다는 배우들의 얼굴 보는게 
이 영화의 더 큰 재미이자 볼거리였다.

이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이렇게 밝은 분위기의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게
어디 흔한 일일까~?

감정이입도 맘에 드는 이야기, 
맘에 드는 배우들에게 이입해서 보면 더 재밌는 것이고.

무조건적으로 해피엔딩을 이끄는 뻔한 영화가 아닌, 이별도 있고,
헤어짐도 있는 그런 영화로 만들어내놓았다.

 

개인적으로는 누가누구하고 어떻게 '사랑의 짝대기'가 이어지며 
끝날지가 궁금한 정도였고,
특히 마지막 반전의 커플은 정말 대박이었음~!
그 외에는 정말 배우들 얼굴 보는게 재미의 전부인 영화였다.

가장 아쉬운 점은, 뭔가 '사랑의 찡함'이나 '감동'등을 그다지 느낄 수 없다는 것.
(이게 바로 '러브 액츄얼리'가 다른 영화들과의 차별성을 갖는 이유다.)

발렌타인 데이가 왜 그렇게까지 각광을 받는지는 이해할 수 없으나
 이벤트성 영화의 소재로는 딱이다.
연인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영화가 될 것으로 본다.^ ^

배우들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아깝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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