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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바로티],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네순 도르마]를 듣는것만으로도..
13  MV제이와이 2020.01.18 04:28:55
조회 41 댓글 0 신고
다큐영화 <파바로티>를 관람했습니다.

클래식을 잘 몰라도 
<루치아노 파바로티>란 이름은 한번쯤 들어보셨을듯한데
그에 관한 영화가 이렇게 나왔더군요.

 

극장에서 그의 노래를 들을수있다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경험이었다.

클래식하면 대중과 멀어보이는듯한 이미지도 있었는데,
그런 이미지의 간극을 좁혀준게 바로 <루치아노 파바로티>라고 생각되는데요.

그의 목소리로 울려펴지는 공연 장면들이 
영화 <파바로티>에서 흘러나오는 것만으로도, 
이미 극장안이 공연장이 된것같더군요.

특히 그의 목소리를 극장사운드로 듣고있노라면..
정말 전율이 돋을 정도더군요.

 '루치아노 파바로티'란 사람에 대해 가볍게 알고있는 정도였다면,
이번 <파바로티> 영화를 통해 
'그'에 대해 여러면으로 좀 더 알게된 느낌이었습니다.

 

테너로서의 실력은 물론, 
그의 인생사, 가정사, 음악적인 행보까지.

특히 영화에서 몇번 감동스러운 장면이 있었는데 

바로 <쓰리 테너 콘서트>와 
<파바로티와 친구들> 공연 장면이었습니다.

<파바로티>하면 저에게도 이 2개의 공연이 딱 떠오르는데,
영화가 그 공연을 보여주니 정말 벅차오르더군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이 3명의 테너들이 함께한 것만으로도 감동적이었다고 할수있는데, 
그들의 공연을 보고있으니..

와, 정말 대단한 이들의 합동공연이다..
하는 생각만 떠오르더군요.

 

사람 좋은 미소와 함께, 인상적인 풍채하면 
역시 파바로티가 떠오르는데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던 그를 보는 것 외에도
그의 목소리로 울려퍼지는 곡들만 해도 
114분이 아깝지 않은 영화입니다.

그의 테너와 음악가로의 행보는 정말 슈퍼스타다웠다고 
할수있을 정도로 <파바로티>는 대단한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그의 네순 도르마는..
정말 신이 주신 목소리와 노래실력이 아닐까싶을 정도로,
많은 감동을 자아냅니다. 

그의 시그니처 아리아라고 하는 <네순 도르마 Nessun Dorma>, 
곡 자체도 대단히 좋은 곡이지만
그의 목소리로 들려지는 곡의 감흥은 이루 말할수 없더군요.
 

 

<파바로티>를 조금 더 알고싶다면,
<파바로티>를 이미 알고 계신다면,
이번 영화 <파바로티>를 극장에서 보시는것만으로도 
좋은 클래식감상과 함께 <인간 파바로티>를 접하시는 기회가 되실겁니다.

극장에서 좋은 사운드로 
그의 공연장면과 목소리를 듣는것만으로도
정말 후회 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파바로티 이름만 알고 보러갔다가,
그의 노래와 목소리에 제대로 푹 빠지고 온 작품이 되었네요,
영화 <파바로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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