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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학년이어서 아직 한국사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최근에 역사책을 많이 보고 있는 아들의 흥미를 이어줘볼까해서 선택했다.

최근에는 특히 '주몽' 에 빠져서 몇번이나 읽으면서 이런저런 질문들을 내면서 정보를 알려주는데 그런것들을 이렇게 문제형식으로 된걸로 정리할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

보통 저학년 아이들 수학이나 국어 문제집같은것을 보면 1일 4페이지 뭐 이런 식의 하루 분량이 있는데~

이것도많으면 못하겠다~ 했는데... 2페이지 한장 분량인지라 아들이 부담없이 시작할수 있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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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塚� 낱권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도 이리저리 보기 편하고 사실 1권부터 순서대로 해도 좋겠지만 아이가 어느시대에 흥미를 느끼고 잇는 상태서 공부를 했다면 굳이 1권부터 차례대로 하지 않아도 될것도 같다. 특히나 어릴수록 처음부터 라는 고정관념은 같지 않아도 좋을듯싶기도 하고 말이다.

1장정도의 분량이기에 1일 15분정도의 짧은 시간안에 독해를 할수 있는 책이라했다.

"시대별로 읽고 이해하는 매일 한국사 독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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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이내 읽을수 있는 재미있는 내용의 짧은 글로 구성되어 부담없이 읽고 독해력을 높일수 있다.

매일 한편씩이라는 꾸준한 학습으로 자기주도학습의 기반을 만들어줄수 있다.

선시시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사 지식을 풍부하게 갖출수 있게 해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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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구성은 선사부터 삼국, 조선, 대한제국, 현대까지 시대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역사희 흐름을 파악할수 있게 도움을 준다.

역사 속 인물, 사건 제도, 문화등 다양한 글감으로 우리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지식을 쌓게 한다.

지문과 관련된 연표를 제공하여 역사의 흐름속에서 이야기를 이해할수 있게도와준다.

'읽은 것확인하기' 라고해서 매일 한 편씩 글감을 읽고 문제를 풀어 학습습관을 기른다.

쓰기중심의 문제를 풀며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역사속 인물이나 제도, 기관등 역사 용어를 설명하여 글감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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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대한 해답과 도움말을 각 권의 끝에 있다. 정말 문제도 몇개 없고해서 아들도 금방 풀어버리더라.

길어야 15분이지 않을까~싶을정도로~ㅎㅎㅎ

고인돌을 보고는 유치원때 고인돌 보러 갔던거 조잘조잘이야기하면서 자신이 또 책에서본거 이야기해준다고 퀴즈도 내고 신나게 푸는 아들~

하루에 한나씩만 하면된다고 재차 말했는데 재밌다고 이틀분량을 했다. ㅎㅎ 더 하고싶다는거 매일 하나씩으로 정해놓고 하자~ 고 간신히 설득해서 습관들이기 노력 시작을 했고~ㅎㅎㅎ

공부한 분량에 대해서는 옆의 이야기글을 잘 읽어서 했는지 다 맞았더라~ㅎㅎㅎ

나도 채점하면서 옛 생각도 나고 쉽게 이해할수 있게 짧은 글이었기에 답 보지 않고도 공부하듯이 채점해주는 기분도 썩 좋았다. ^^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책!!!!!

아들도 할게 많아지겠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잘한다면 5권까지 진행하는데 크게 무리없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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