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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랜드: 더블 탭> - 차라리 빌 머레이 스핀오프를!
10  색시주뇨비 2019.11.19 12:37:23
조회 117 댓글 0 신고
 

<저의 리뷰는 관점에 따라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5점 만점 2.5점


차라리 빌 머레이 스핀오프를!




소문으로만 듣다가 얼마전에 1편을 보고 딱 그 시기에 속편 제작 소식 듣고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가! 친구랑 같이 보려고 개봉 당일에 안봤다. 사람이 생각보다는 많았다. 패딩을 입을 날씨라 그런지 이제 극장가면 겉옷 두기가 불편하다. 그나저나 늘 느끼는거지만 의정부는 극장 소리가 겁나게 크다. 귀 떨어질것 같다가 광고보면서 금세 적응 하니까 다행.


무엇이든 큰 기대는 금물 이라 했지. 추억은 추억에서 간직해야 하는걸까. 이 조합 그대로 다시 뭉쳐준것은 정말로 고마운 일이지만 좋았던 속편이라고는 차마 말 하지 못할 것 같다. 그냥 의리로 만든 의리의 속편. 1편 이후 모두 엄청난 배우로 성장해서 다시 만났지만 영화는 1편에 비하면 정말 별로다. 새로운 캐릭터 들이 나오면서 조금 살려주려고 하는듯 한데 보여줄듯 말듯 보여줄듯 말듯 하다가 간간히 웃음이나 볼거리를 선사해 주긴 하지만 그게 거기서 멈춰버리니 그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가 없었다. 그래도 나름 좀비 영화인데 어린이 영화를 보는 느낌은 왜일까. 사실 <좀비랜드> 자체가 좀비 보려는 맛 보다는 병맛코드와의 조합이 정말 최고 였던 영화였는데 15세 등급을 받아서 아! 정말 우리 나라 등급이 많이 유해졌구나 라는 생각과 볼게 거의 실종 수준인 <좀비랜드: 더블 탭>을 보면서 그리운것은 우리의 빌 머레이가 아닐까 싶다.


1편 만큼 <좀비랜드>의 가족, 4인방의 케미를 느껴보기도 힘들었을 뿐더러, 계속해서만 그리워지는 빌 머레이를 생각하면 정말 차라리 빌 머레이 스핀오프를 만들지 그랬어! 하는 생각일 뿐이다. 1편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꼽히는 빌 머레이의 장면 급의 장면이 하나 없다는게 아쉬운 거지만 그 마음을 달래주는듯한 쿠키 영상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로 인해 이 <좀비랜드: 더블 탭>이 더 아쉽게 느껴지는것은 그만큼 이 영화가 많이 부족한 영화라는것이 고스란히 전해진게 아닐까 하는 아쉬움은 가득하지만 그래도 나와준게 고맙기는 한 영화 <좀비랜드: 더블 탭> 이였다.





- 속편이 또 나온다면 그땐 제대로..

- 아쉬움이 가시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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