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취미 생활기록 블로그로 스포 완전 있고 개인적인 의견 주구장창늘어 놓았음. 줄거리와 결말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시면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제가 이장면 어떻네 저장면에서 어떠했네 라며 말하길 좋아해서 어쩔수 없어요~

먼저 출연자의 '원반'은 우리나라 원빈배우가 아님을 말씀드리고... 진위정을 좋아하는데 이 영화에서 진위정이 나왔나싶네..

다시 확인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조연이라고 하니 잠깐 나온것인가싶기도 한데 말이다.

중앙경찰본부로 하후무 (견자단)이 자수를 하러 온다. 사람을 죽였다고 말이다. 자신도 큰 상처를 입었지만 자신이 사람을 해한것에 충격을 받은것처럼말이다.

3년후 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차사고였으나 탑승자는 심한 구타에의한 사망이었다. 그가 죽은곳에 하나의 메세지인듯 증거품이 남겨져있고..수사를 본부에서 나온 육현심. 여자보스인데 오랜만에 양채니를 보는것 같아서 반가웠다.

나이가 많이 들었네 싶기도 하고 세월의 흔적이 너무 보이는듯해서~

예전에 정말 좋아하는 배우중에 한명이었으니 말이다.

교도소에 있는 하후무. 일상을 보내던중 한 사건뉴스를 접하게 된다. 그 뉴스를 듣고 교도관들에게 전화를 쓰게해달라고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결국 그는 교도소 죄수들에게 예를 갖춘후 그들을 흠씬 두들려패서 교도관들을 불러들여 육현심경감을 불러달라고 한다.

결국 그의 부름대로 육현심 경감이교도소로 하후무를 찾아오고 그는 뉴스보도된 살인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게 있다고 하지만 그녀는 그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듣는다. 그러다 그가 앞으로 희생될 다음희생자들의 이름을 7명을 말하면서 그들중에 한명이 다음희생자가될것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몇번 영화리뷰에도 나왔지만 어설픈 스토리라인으로 결말전에 범인을 쉽게 알아챌수 있게 긴장감없는 스릴러영화보다는대놓고 초반에범인을 드러내놓고 그를 잡아가는 과정이나 그의 스토리를 알아가는 스토리로 전개되는 영화가 좀더 흥미가 일더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그런것처럼 이 영화도 범인은 초반에 나온다. 봉어수라는 인물인데.. 그는 정말 하후무가 말한대로 그가 말했던 7명의 인물중 한명을 찾아가 무술대결을 펼치고 잔인하게 살해한후 증표를 남기고 사라지는데....

육현심은 하후무를 조사를 했고 불산의 유명한 무관'합일문'의 장문이었고 한때는 문도가 몇천명이었다고...

홍콩경찰의 무술교관도 했던 전력이 있는데 비무중 사람을 죽여 5년형을 받은것이라고.

그녀는 살인사건이 또 일어나자 그를 임시출소라는 명목으로 교도소에서 나오게 하고 함께 수사한다.

또다른 살인이 일어나고. 그가 각 분야의 무술최고수들을 찾아가 그들과 대결한후 죽이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고 하는것.

무술에 미친자인것같다는 결론이내려지는데~

그는 불산으로 사매를 만나러 가고 사매라고 하지만 거의 연인급의 관계기류가 형성되는듯했다.

범인이 살해후 남기는 물건에 대해서 알만한 사람을 찾아가듣는데..

그는 그 물건에 대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알려주고 다행히도 범인에대한 정보를 얻게된다.

봉어수는 왼발이 선천적으로짧아서 양다리의 길이가 다르고 힘도 다른데 그런 장애가 있음에도 수련을 통해 경지에이르렀다는것

부인과 사는 곳에대해 정보를 준다.

하지만 봉어수의 집에는 아무도 없는 상태고 집주인이 추가로 그의 정보를 주는데..

사이좋은 부부였지만 붕어수의 아내가 암에걸리고 남편은 무술연습만 해댔다고. 그리고 둘이 사라졌다고 하는데.

사매가 위험할때 다른곳에 있게 하려고 햇으나 그의곁에 붙어있고 싶어하는 사매의 마음을 육현심경감이 알아채고 그녀도 함께 경찰에 협조해달라면서 함께 있게 한다. 그래야 하후무도 사건에 더 집중할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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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다음 희생자가 될만한 이를 찾아가지만 그는 나타나지 않았고, 검의 달인이었던 이가 사고로 부상을 입자 제자에게 맡겼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된것. 그래서 그 제자를 찾아가는데. 액션스타였던것.

한발늦게도 봉어수가 그를 먼저 찾아 대결한후 잔인하게 살해하고 만다.

알만한 인문들이모두 다 나와서 반갑더라~ 잠깐 그와 대결하면서 죽고 퇴장하시는 분들인데도 다들 꽤 많은 활약을 하시던 분들인지라 반갑기도 하고~

봉어수는 경찰서로 전하해 하후무를 바꾸라고 하면서 그와 통화를 하고. 그때문에 육현심은 그가 교도소에 있을때 그와 연락을해단 사실을 하후무가 말하지 않음에 화를 낸다.

조사 끝에 하후무의 외할머니가 게셨던 곳에 그가 있을수 있음을 확인한 경찰들. 그곳으로 향하는데 그곳에는 아내의 유골이 있었고, 아내는 죽을병이었지만 병때문이 아닌 그가 직접 죽였던것. 봉어수가 나타나자 경찰들은 그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그 또한 경찰들과 맞선다.

경찰들은 봉어수가 하후무를 만나서 교도소를 방문햇음도 알면서 둘이 공범이다 여기며 견자단도 경계하게되는데 혼란한틈을 타 사매가 사라지고 봉어수에게 다가간다. 이를 뒤늦게 알아챈 하후무는 사매를 구하기위해 경찰들과 맞서면서 사매에게 향하는데...

결국 사매는 봉어수와 싸우다가 부상을 입게되고 견자단도 봉어수와 싸우게되지만 물에 빠지면서 봉어수도 탈출하고 하후무도 경찰들의손에서 빠져나간다.

하후무는 육현심에게 감옥에 그가 와서 그를 숭배하고 그가 이긴 고수들이 봉어수 자신들이이기고 나면 자신이 천하제일이 되겠다고 햇던 말을했다고 전한다. 그리고 사매의 안전을 위해 직접 그와 대결하기를 각오하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는데~

사건마다 번번히 범인을 놓치게되어 육현심은 사건에서 빠지게되고 그녀는 홀로수사를 해나간다

봉어수는 다음희생자를 찾아가고 미리알아챈 하후무가 그대신에 봉어수를 기다리고 있는데~

둘의 무술대결펼쳐진다. 봉으로도 하고 몸으로도 하고 액션이 견자단이니까~~~ 라고 할만큼 현실감있고 현란하다~

결국은 무술로서는 하후무가 이겼다 싶지만 그를 죽일수는 없어서 참고 잇는찰라 트럭이 그들에게 달려들자 봉어수를 살리고 자신이 트럭에다치게되는데.. 그런데도 봉어수는 그가 자신을 죽이지 못해서 자신이 그를 죽일수 잇는기회를 잡았음에 자신이 이겼다 칭하지만 결국은 죽게 된다.

육현심이 그들이있는곳으로 와서 위기의 순간에 봉어수에게 총을 쏘아 죽인것..

사건이 해결되고 하후무는 교도소로 돌아가 남은기한은 채우는것 같고... 그에게 무례했던 죄수들이 그의 존재감을 알았는지 예를 갖추는 모습이나~

육현심이 기쁘게와서 그의 사건이 재조사가 될것같고 그가 나오게되면 경찰교관일을 해달라는 부탁도 한다.

다시일상을 찾은 그.

사매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것 같고 합일문도 일으켜세운것 같다.

이렇게 점점 시간이 흘러 합일문의 인원이 늘어나고 그들이 나이듬이보여지면서 끝이난다.

평화가 온것이겠지 싶은데. 원래 견자단의 액션을좋아한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그의 현란하고 멋진 액션의 상남자 멋이 느껴지지만 가정적이어서 아내와의 사랑뿜뿜에 관한 글도 본것 같아서 그런점이 더 멋져보여서 계속 좋아해왔는데~

요즘은 판타지적인 부분도 많이 나오니까간혹 정통무술을 보고 싶을때가 있다. 원래부터 무술영화를좋아했었기에~

이 영화는 CG느낌보다 정통무술액션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서 그점이 후련해서 좋았다.

조연분으로 봉어수와 대결했던 분들도 무술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나오셨던분들이어서 하나도 어색함없이 영화를 잘 이끌어갔고 말이다. ^^

간만에 시원한 액션영화를 보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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