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주의!> 지극히 주관적인 개인취미 생활기록 블로그로 스포 완전 있고 개인적인 의견 주구장창늘어 놓았음. 줄거리와 결말을 미리 알고 싶지 않으시면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제가 이장면 어떻네 저장면에서 어떠했네 라며 말하길 좋아해서 어쩔수 없어요~

판타지 로맨스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꽤 기대를 했더랬다. 트와일라잇같이 인기를 얻을만한 영화는 아니었어도 조금은기대에 부응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했는데 아쉬움이그득~했던 영화~

영화의 서두는 천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빛이 있기 전에 그곳에는 천사들이 있었고 완벽했지만 오래가진 못했다. 루시퍼는 신을 향해 반란을 일으켰고 천국에는 편이 갈리면서 전쟁이 일어났다. 모든 천사들은 선택을 해야했다. 천국의 거룩함과 혼돈의 세력으로부터 한 천사는 싸울만한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은 사랑이라고 부르는 힘이라며 거부했다. 그래서 천국에서 떨어졌고 이 천사뿐만 아니라 아직 선택하지 않은 모든 천사들은 전능한 분노의 힘에 밀려나게 되었으며 추락하고 말았다. 천국을부터 반역천사와 함께 땅으로 밀려난 천사들.

부모와 함께 소드앤크로스라는 학교로 향하는 소녀 루스. 그녀에게 무슨 문제가 있어서 가족들과 힘겹게 헤어지며 특수학교에 머물게 되는데..

이 학교는 청소년들을 위해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 정서적인 문제들때문에 보통의 학업환경에서는 지낼수 없는 학생들을 위한 최첨단 임상서비스를 도입해서 개인의 성장에 맞춘 다양한 성장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학교다.

학교안내원의 설명을 듣던 중 루스는 경찰에게 잡혀들어온 전형적인 반항아 소년을 만나게 된다. 외국분들은 너무성숙해서 17세 설정인데 20대같이 보이는것은 어쩔~

서로 마주보다가 진~득하니 아이컨텍을 하는데~

아리앤느에게 반항아적인 소년 캠을 가까이 하지 말라는 말을 듣는 루스. 나름 첫 사귄 친구가 되었달까..

그녀의 소개로 심각한 정신질환이 있는 애들은 모두 3층에 머문다고 하는데 아리앤느는 2층 루스는 3층이라고 하니 루스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보인다.

루스는 그림자라고 칭하는 것 때문에 환각을 보는데 그때문에 사고까지 있어던듯한다. 그 환각영상이 자주 나오게된다. 온통 불바다가된 영상.

우연히 강의실에서 마주치게된 한 남자. 둘이 아이컨텍을 하는데 무언가 심상치 않다. 하지만 남자는 그녀를 보자 황급히 자리를 피하는데..

그리고 그녀에게 갑자기 시비를 거는 핑크머리 여자애. 루스에게 살인을 저지른 정신병자라고 하며 싸움을 건다.

그리고화장실에서 만난 그나마 정상인처럼 보이는 펜. 그녀는 수다쟁이 기질이 있지만 그녀의 절친이 되어준다.

종교철학담당선생인 소피아. 왠지 미스테리한 매력을 풍기는데...

강의중 추락천사 이야기를 하게된다. 추락천사들은 인간들처럼 땅을 걷게 되었고 몇몇의 추락천사들은 본성을 간직하고 회개하여 천국으로 돌아갈 기회를 기다렸고 다른이들은 루시퍼와 함께 혼돈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다고..

어떤 그룹도 이 세상을 떠날수는 없었다고.. 왜냐하면 사랑이 다 라고 했던 한 반역천가 때문에..

그는 전쟁에서 어느편도 서지 않았기에. 신도 루시퍼도.. 그 누구의 편도 서지 않았다.

인간을 사랑하는 것만 추구했다고. 다른 추락천사들은 여태 치워진 전쟁에서 그가 선택할때까지 이 땅에 남아있어야만 한다고..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한 강의가 이어진다.

루스가 청소를 하고 있는데 그녀 머리위로 떨어지는 석상. 그녀를 위하기위해 달려든대니얼.

팬은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 그녀를 원한 분이 없어서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보내기를 원햇고 학교기숙사를 보고 등록하게 된 케이스라고.

정신적인 문제가 있거나 하진 않다고 했다.

루스에게 빠진듯한 캠에게 다가가 놀리는 핑크머리. 둘이 같은편인가...

루스는 대니얼이 왠지 어디서 알던것처럼 친근하게 느껴져서 그에게 말을 걸어보려하지만 그는 그녀를 피하기에 급급하다.

이때 루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캠. 그녀에게 관심을 표하는데.

펜싱수업시간. 그녀는 배워본적없는 펜싱수업에서 대니얼과의 대결연습시합때전생의 기억인듯 프로처럼 칼을 휘두르면서 둘이 펜싱대결을 펼치게되는데... 무언가 이상함을 계속 느끼게 되는 루스. 생소한 기어들덕에 혼란스럽다.

펜은 자유시간을 위해 교무실에서 자원봉사를 하는데 컴퓨터일을 도와주면서 모든애들의 전산기록을 볼수 있다고 한다. 대니얼에 대해 궁금해하는 그녀에게 그의 기록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주는데..

그뿐만 아니라 그와 무리지어다니는 이들도 전산기록이 아무것도 없다고... 대니얼이 먼저 학교에 왔다가 전학을 갔고.. 다시 돌아왔다고.. 그 다음에는 늘 붙어다니는 금발머리 미인 그리고 아리앤느. 그리고 빨간머리 문제아 몰리.. 흑인 롤랜드... 마지막으로 캠...이런 순서로 학교로 오게되었다고 하는데...

소피아선생까지도 새로와서 편애하는 애들 몇을 빼고는 모두 무시하는등 이상하긴하다고 정보를 준다.

파티초대를 받아 펜과 함께 가게된 루스. 펜은 거기서 취향이 맞는 남학생을 만나 불꽃이 튀기는것같고 그분위기르 방해하지 않기위해 홀로자리르 비켜주는 루스.

홀로있는 루스를 발견하고 그녀에게 다가오는 핑크머리몰리. 그녀는 루스를 위협하고 자극한다. 아리앤느와 캠이와서 그녀를 구해주고 이제는 가질수없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여전하다며 캠을 자극하는 그녀는 캠의 능력에 혼쭐이 난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자신의 것이라면서 그녀에게 경고를 날려주는데..

자꾸 만나지게되면서 말을 거려는 그녀와 피하려는 그.

루스는 학교에서 계속되는 상담에도 권하는 약을 먹지 않고 버텨보려고 하자 점점 금림자의 환각이 심해져서 누군가 다치게될지 걱정하는데 그게 가까운 펜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 두려워한다.

펜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는 루스. 절친했던 남자와 함께 오두막에 갔는데 애정씬이 블라블라 불을 붙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녀에게 보이는 그림자가 커지더니 불이 번졌고 함께 나가려고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자신만 나오게되어 그 친구는 죽게되었다고.

펜에게도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지만 자신은 위험하니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주의를 준다. 하지만 펜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그녀곁에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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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우연히 소피아선생과 대니얼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동상이 떨어진 일이 사고는 아닌것 같다고 하고 캠을 주시하라는 말을 하는데 둘 사이가 일반 사제지간이 사이는 아닌것 같은 느낌. 그리고 수업시간에 대니얼이 그렸다가 버린 그림을 주워들고확인해보는데 자신의 얼굴을 그린것.

대니얼은 루스에게 그 그림은 그림소설같은 것이라고 이야기해준다. 남녀가 서로 사랑하지만 결코 함께 할수 없다고...

저주가 있기 때문에 매번 17살이 되는해 만나 사랑에 빠지고 행복하지만 그녀는 죽게 된다고.. 늘 그래왔다고..

하지만 남자는 그녀를 기다리고. 나이를 먹거나 바뀌지 않은 사람이라 여전히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고.. 세월이 흐르면 그녀는돌아온다고..

그녀는 변하면서 기억을 못한채로 돌아오지만 자신은 알아볼수 있고 항상 사랑에 빠지게 된다고 말이다.

새로운 만남이지만 끝은 같고 키스를 하면 그녀는 죽게되는것이 악마가 내린 저주라고 말해준다.

남자는 매번 ㅂ서어나려 피해보지만 저주는 실현되게된다고... 그녀는 그의 그림을 보고 자신이 그림속의 장소에 대해 아는것 같다고 그와 함께 그곳에 있었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하지만 그녀의 말을 계속해서 부정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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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은 그녀의 생일에 그녀에게 알고자 하는 지실을 알려주겠다고 불러낸다.

캠과 키스를 하는 루스.

루스는환생에 대해서 펜과 상의를 하고 펜은 그녀를 돕기위해 파티에 마음이 맞은 토드까지 합세시킨다. 몰래 학교에서 대니얼을 조사하던중 과거의 자료사진속에서 대니얼과 루스가 찍은 사진을 발견한 그들.

그러던중 그림자가 나타나고 불이나면서 토드와 펜의 생존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그녀가 불구덩이에서 의식을 잃어갈때 대니얼이나타나 그녀를 구한다.. 잃어가는 의식속에서 하늘을 나는 느낌을 받은 그녀. 토드는 결국 목숨을 잃고 펜은 다행히도 살아남는데....

한동안 의식을 잃었던 그녀. 토드의 장례가 끝이난후 정신을 차리게되고 펜에게 그의 소식을 듣게 되며 함께 슬픔을 나눈다.

그녀는 깨어난후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고 대니얼이 자신을 구한사실에대해서 확인하기 위해 그의 앞에서 떨어진다.

하지만 결국 기억대로 대니얼이 천사의 날개를펴서 날아올라 그녀를 구하는데..

잠에서 깬 펜도 누군가의 대화를 듣고 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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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은 추락천사중의 하나라고 말하면서 결국은 이런저런 이야기끝에 키스를 하려한다. 하지만 순간 캠이 막아서며 키스를 하면 그녀가 죽게된다고 하는데 결국은 그녀는 대니얼과 키스를 한다. 다행히 죽지는 않지만 이때문에 캠과 대니얼은 그녀를 두고 싸우게 되고..

싸움의 여파가 물리적인 파괴까지 일어나면서 그녀까지 위험해지는데. 소피아가 나타나 그녀를 돕는것같았지만 펜이 나타나 그들에게 말한다.

소피아가 불을 질렀다고 하고 그 순간 소피아는 펜을 죽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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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에게도 정체가 밝혀진 소피아는 도망을 가고 세례를 받지 않은 루스는 죽으면 영원하게 될것이라고 하는데 그녀가 죽을것이라 생각했지만 땅에 있자 천국으로 갈수 없다고 한다. (무슨말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루스퍼가 그에게 올것이기에 안전한 장소가 필요하다고 루스를 데리고 가려는 대니얼. 펜때문에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루스에게 게비와 아리앤느가 펜을 돌보겠다고 한다.

그 와중에 사랑의 밀어를 나누는부분이 좀 황당하기 그지없다... 웃음이 나왔다는...ㅠㅠ

그들이 그렇게 어딘가로 떠나는것으로 끝이나는데. 내용상으로는 속편이 있는 분위기였지만 아마 흥행을 했다면 속편이 얼른 나왔겠지 싶은데 거의 졸작분위기였는지 몇년이 지난후지만 낌새가 없는것이.. 없나보다... 혹시 내가 모르고 있는새 나왔을까~ㅎ

있어도 안볼것 같기는하다..ㅠㅠ

아쉽게 소재는 내가 좋아하는 소재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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